하슈(HASHU)

유료 AI 도구 퍼플렉시티를 무료로 쓸 수 있을까?

Perplexity, ‘ac.kr 프로젝트’로 대학생을 지원한다!여러분, 대학 이메일(ac.kr)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Perplexity Pro를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무려 26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1년 동안 공짜로 쓸 수 있다니, 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혜택이죠! (졸업생도 이메일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이 혜택은 2025년 5월 31일까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Perplexity Pro 주요 기능과 혜택1. 유료 AI 모델, 이제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GPT-4o (OpenAI)복잡한 개념도 쉽게 설명해주고,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Claude 3.5 Sonnet (Anthropic..

소규모 인수합병 서비스(2)

이번 달부터 소규모 인수합병(Micro M&A) 서비스의 가설검증을 시작했다. 지난 1월 포스팅(https://www.hashu.kr/541)에서는 소규모 인수합병 서비스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규모 인수합병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엑시트(EXIT) 10년 전 SK텔레콤에서 9건의 기술이전(Ring-back-Tone)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도전했다. 당시 20대 중반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겁도 없었고,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 사업아이템은 '통화대기시간 광고를 듣고, 통신비를 할인받는' 모바일 음성광고 리워드앱이었다. 이 서비스가 내가 첫 번째로 경험한 EXIT(기업청산)이다. (언론에 등장하는 수천억, 수백억 규모가 아..

창업수당

2018년 국회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정책 및 법률대전에서 창업수당 정책을 제안하여 대상을 수상했고, 대전시에서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창업수당 매년 창업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쏟아진다. 규모면에서 창업국가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지자체에서도 창업지원을 위한 사업이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상호 중복수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지자체 사업이 중앙정부 사업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도록 역할의 재배치가 필요했다. 현행 중앙정부 창업지원사업의 대부분이 대표자 인건비를 현물로 책정하고 있다. 따라서 창업을 시작한 대표자는 사업에 선정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급여를 가져갈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자본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경우라면 무방하겠으나, 사회초년생이 대상이라..

AI 기반 스팸문자 차단 서비스

최근 스팸문자를 통한 사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스팸문자를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 1. 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스팸문자를 차단해야 하는가? 기존 스팸 문자에 특수문자를 섞어서 보낼 경우 차단이 어려운데 AI를 활용하여 유해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원래 1월 중에 론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문자 삭제가 되지 않아서 문자앱을 새로 개발해야 하는 이슈가 발생했다.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문자앱을 개발하여 이달 중으로 론칭하고자 한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스팸문자를 통한 스미싱 공격에 취약하다. 앞으로 딥페이크 등 다양한 기술적 발전으로 보안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팀은 공익앱으로 별도의 광고나 수익모델을 붙이지 않고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하려 한다. 2. 누가 만드..

기업가정신 매거진

오랜만에 글을 쓰니 오랜 생각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1. 저널리즘 올해는 기업가정신매거진 HASHU를 창간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2008년 게임전문 웹진 게임샷 기자를 시작으로 벌써 16년이 되었다. 2011년에는 위키트리에 기고한 보이스피싱 방지 관련 칼럼이 크게 확산되어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대학생 때는 언론사 취업을 진지하게 준비한 적이 있다. 당시 한국일보 취재기자 출신의 학교 홍보팀장님께 지도받으며 저널리즘에 대한 낭만을 품었다. 당시 시인을 꿈꾸고 있었고, 존경하는 시인 중에서 기자를 직업으로 삼은 선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경기일보 칼럼리스트로 참여하며 매주 한 편씩 글을 썼다. 그 과정에서 잊혀가던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이 자극되었다. 추천해 준 L기..

소규모 인수합병 서비스

2018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업 회수시장을 위한 고민을 구체화할 때가 왔다. 소규모 인수합병(MICRO M&A) 해외에는 중개인 없이 온라인으로 웹사이트를 사고 팔 수 있는 Acquire라는 웹사이트가 있다. 한 해에 약 1,000개의 서비스가 매각되고 있으며 누적 거래 규모는 7천억원이 넘는다.기술거래사로서 경력과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거래 생태계와 회수시장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 싶다. 0 to 1을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1 to 10을 잘하는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스몰딜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마침 나도 개인프로젝트로 고민하던 아이템이라 반가웠다. 20분 정도 통화를 하며 우리의 역량을 분석하고, 사업의 가능성을 가늠해보았다. 우리팀은 빅테..

명상의자 만들기

1. 명상의자 만들기 연초에 KAIST명상과학연구소(소장 미산스님)에서 하루명상(김병전 대표) 대표님께 하트스마일 명상 집중과정을 들었다. 명상의자에 관심을 가졌고, 섹시한 제품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춘목공소(대표 박기태)와 프로토타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박기태 대표님과 3월 초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일단은 하드웨어적인 구현을 중점으로 진행하되 향후 심박수, 밸런스 등을 체크하여 하트스마일 명상의자를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하면 좋을 듯하다. 이후 금형을 뜨고 양상하며 기능 고도화를 추진하는 단계에서는 추가 펀딩이 필요할 것 같다. 2. 로열티 산정 하루명상의 Seed 펀딩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발명자 보상을 통해 로열티를 받기로 합의하였다. 로열티..

[대전] 대전의 로컬크리에이터 으능정이부루어리,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에게 선택받다 [HASHU]

무슨 일이지? 1. 지난 14일 방영된 "청년들의 페이스北" 최종화에서 대전의 로컬크리에이터인 으능정이부루어리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의 선택을 받았다. 2.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청년들의 페이스北"은 지난 2019년 방영된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의 후속편으로 북한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청년사업가들의 모습을 담았고, 우수한 팀을 뽑아 짐 로저스 앞에서 IR피칭까지 하게되는 프로그램이었다. 3. 으능정이부루어리는 북한식 소주 개발이라는 아이템으로 심사위원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이끌었고, 주류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짐 로저스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였다. 이 발표에서 짐 로저스는 주류라는 아이템과 스토리가 뛰어나다며 자신의 투자의사를 밝혔다. 4. 한편, 짐 로저스는 1969년 조..

[대전] 변화하는 대한민국 대비하는 지역인재 장학금 … 대전여상 지역인재 양성 장학생 8명 선발 [HASHU]

무슨 일이지? 1. KAIST 미담장학회(공동대표 조재완,이사 장능인)가 09일 ㈜우분투(대표이사 최진설),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중택)와 지역 인재지원 장학생 선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2. 이번 우분투 장학 프로그램은 일회성의 장학금이 아닌, 1년 8개월간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동아리를 만들어 현직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 및 멘토로 구성하여 멘토링이 진행된다. 3. 또한, 멘토단은 각종 공모전, 행사, 디지털 및 코딩 프로젝트, 토론회, 창업, 농업 등의 전반적인 교육이 가능한 멘토단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전했다. 4. ㈜우분투 최진설 대표는 '경쟁과 서열화 교육이 아닌 우분투 정신의 교육 즉, 각자가 자주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능력발휘 할 수 있..

[대전] 대전광역시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 <지역문화 창출 및 상권 발전>을 위한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 포럼 성료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 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센터장 황주상)는 지난 5월 29일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2.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에서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지역문화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3.이번 포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조재혁,김지훈, 노예찬이 참여했고,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장수현 회장, 은행동상점가상인회 김태호 회장이 멘토로 참석했다. 4. 청춘너나들이 황주상 센터장은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지 않고 지역을 방치한다면 그 댓가는 지역민의 몫으로 돌아온다”며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전상권발전위원회, 4월 8일 사무처 개소식 "벼랑 끝에 서있는 대전 14만 자영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십시오"

무슨 일이지? 1.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회장 장수현)는 지난 4월 8일 대전시 동구 희성빌딩 5층 대전상권발전위원회 강당에서 사무서 개소식을 갖었다. 2. 이번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 등 정제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3. 대전상권발전위원회는 정부의 뉴딜정책, 도시재생사업, 역세권 발전사업, 전국 상점가 규제완화 등이 확대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권 보호를 위해 설립됐다. 4. 장수현 회장은 “상권발전을 위해선 본 조직과 하나로 뭉쳐야 정치권 및 행정부에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며 "벼랑 끝에 서있는 대전 14만 자영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십시오.”라며 강조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자세히 보기 = 뉴스포털1]

[오피니언] 사무국장이 말하는 면접의 기술

면접은 인사채용의 마지막이다. 잘 알고 있듯이 면접관 한 명과 진행하는 일대일 면접부터 토론 면접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이렇듯 종류는 다양하지만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결국 같다. 면접 이전 단계에서 볼 수 없었던 지원자의 모습을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인사담당자는 단체에서 원하는 인재 혹은 단체와 함께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하고,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각종 서류를 받는다. 수많은 지원자로부터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서류로 1차 분류를 진행하는 것이다. 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기초적인 정보, 국가에서 보증하는 신분 혹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면접을 통해 이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 면접 사례 중 건강검진서에 건강하다는 사람이 면접에서 ..

[센터장의 눈] 사이드 프로젝트 <으능정이 부루어리>

사이드 프로젝트는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로 다른 일을 함께해보는 것'이다. 단,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업무시간에는 100퍼센트 이상 업무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바로 퇴근시간 이후 개인 시간에 다양한 도전을 하는 것이다. 나에게 으능정이 부루어리는 술을 좋아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함께 술 만들고, 술을 먹는 “취미 모임” 이다. 으능정이 부루어리의 시작 갓 전역한 복학생이었던 2014년, 나는 담금주 담그는 것을 좋아했다. 그중 몸에 좋다는 야관문이라는 약초로 담금주를 담그고, 지인들에게 선물을 줬다. 지금 생각하면 작은 성의였지만 선물을 받은 지인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술을 담그는 취미가 생겼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0년 2월 어느 날. 대학 선·후배들과 함께 “우리가 ..

[센터장의 눈]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청년 공간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왜 이 일을 하세요?”라는 질문이다. 나는 왜 청년 공간에서 일을 하며, 어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대학생 때, 나는 정말 돈이 없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동시에 야간 12시간 공장알바를 한 적도 있었고, 아르바이트 3개를 동시에 병행한 적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심정으로 외국 교환학생을 신청했고 비행기표까지 다 구했지만 '결국 어떻게든 되진 않았다'. 출국 3주 전에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취소했다. 휴학한 이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나는 단지 최저시급을 받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최저시급이나 받는 놈이라는 시선을 받을 때가 있었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더 서러워져서 나의 가치를 키우자는 생각이 들었다..

[오피니언] 실무자가 바라본 사회적협동조합의 등기

등기(登記)란 공적 구속력을 가지는 장부에 권리나 권리의 주체, 재산의 귀속 등의 법률관계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이른다. 등기는 그 내용을 알려 등기를 한 사람과 제3자의 경제활동이나 법률관계의 안전을 보장하고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것이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설립인가 후 설립등기를 진행한다. 이후 등기상 변경사항이 생기면 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내용을 변경하기 위해서 정관에 기재된 의결사항에 따라 총회, 대의원총회, 이사회 등을 개최하여 조합의 업무집행을 결정할 수 있다. 대부분 임원선출, 정관변경은 총회를 통해서 의결사항을 결정하는데 법령상 다른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총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 출석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렇게 의결된 사안을 등기소에 신고하면 되..

[센터장의 눈] 화난 원숭이 실험과 청년들의 일상

미국 경영학 책에서 인용된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안에 네 마리의 원숭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장대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있다. 배고픈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먹기 위해 장대를 올라가면 물을 세게 뿌려 떨어지게 만든다. 원숭이들은 계속되는 시도 끝에 바나나를 따 먹는 것을 단념한다. 그리고 새 원숭이가 방에 들어온다. 새로운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장대를 오르려 하지만 다른 원숭이들이 말리며 끌어내린다. 이후 새로운 원숭이가 들어올 때 이 과정이 반복된다. 나중에 처음 4마리의 원숭이를 우리에서 내보낸 이후에는 물세례를 맞지 않은 원숭이만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바나나를 먹지 않고 간혹 먹으러 올라가는 원숭이를 말리는 문화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하나의 ‘관습’이 생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오피니언] 공유(共有)의 새로운 시선을 탐구하다

공유란 ‘두 사람 이상이 한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함’을 의미한다. 모든 집단은 물품, 정보, 사상, 감정 등을 유ㆍ무형의 가치를 공유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는 사이라면 ‘완벽한 타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서 '공동체(共同體)'의 의미를 살펴보자. ‘생활이나 행동 또는 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집단’이다. 생활이나 행동 목적 따위의 것을 같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ㆍ무형의 가치를 공유해야만 한다. 공동체의 성립을 위해서 ‘공유’는 매우 중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공유는 언제 해야하는 것일까? 공유는 관계가 존속하는 동안은 항상 해야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A사에서 B사에 물품 제작 외주를 맡겼다. B사는 A사의 요청대로 물품 제작을 하던 중 결함..

[센터장의 눈] 대전 청년 공간, 그 천 일 동안

「대전광역시 청년 기본조례」 제23조를 근거로 생겨난 대전시 청년 활동 공간. 2018년 4월 12일 청춘나들목 개소를 시작으로 청춘두두두, 청춘너나들이, 청춘인포 이렇게 총 4개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4월 12일부터 약 1,000일이 지난 지금 '대전 청년 공간은 어떻게 운영되어 왔을까?' 1. 청춘나들목 청춘나들목은 교통의 중심인 대전에서도 교통을 상징하는 대전역 지하철 (지하 3층)에 위치해 있다.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이뿐만 아니라 대전 청년들의 문화생활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적인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여행이라는 개념을 다각화하였다. 자신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대전 여지도, 월간 대전 투어와 대전을..

[오피니언] 사설(社說)

사설(社說), 사전적의미로 ‘신문이나 잡지에서 글쓴이의 주장이나 의견을 써내는 논설.’이다. 그리고 논설(論說)은 ‘어떤 주제에 관하여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체계적으로 밝혀 쓴 글’이다. 요약하자면 사설은 신문이나 잡지 등에 자기의 생각을 쓰는 글쓰기다. 현대의 사설과는 조금 거리가 먼 느낌이다. 일본의 유명 소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보면 글쓰기에 대해 논설한 부분이 있다. ‘당신이 굴튀김에 관한 글을 쓰면, 당신과 궅튀김의 상관관계나 거리감이 자동적으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끝까지 파고들면 당신 자신에 관해 쓰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이른바 나의 ’굴튀김 이론‘입니다. 다음에 자기 자신에 관해 쓰라고 하면, 시험 삼아 굴튀김에 관해 써보십시오. 물론 굴튀김이 아..

[센터장의 눈] 전국 최초 베리어프리 청년 공간, 대전광역시 청춘너나들이의 2021년

탄방동 샤크존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청년 공간 청춘너나들이는 2020년 4월 전국 최초로 ‘베리어프리’ 청년 공간으로써 발돋움했다. 공간 입구의 점자블록 설치와 내부 곳곳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베리어프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구성원이 “어떻게 ‘베리어프리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장애인 청년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베리어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간 운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2021년은 ‘베리어프리’의 개념을 더 확장하여 장애인식 개선뿐 아니라 사회 있는 다양한 문제와 차별에 저항하고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청춘너나들이 운영 ..

[국회] 국회미래연구원, 코로나-미래-그리고 대한민국 국회 토론회 주최…"비주력 의료기기 육성, 경제성장 도모 필요"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미래연구원과 이영, 양향자 의원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로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2. 우리나라는 GDP 기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빈부격차는 OCED 2위 수준이라는 불안요소가 있다고 밝혔다. 3. 근로시간·노동생산성 조절이 불가능하다면, 근본적으로는 GDP를 높이는 것이 실업률을 낮추는 최선의 방법이란 분석이 제기했다. 4. 경제성장을 위해 '킹핀(king pin)' 전략이 제시됐다. 킹핀은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위해 핵심적으로 쓰러트려야 하는 1번 핀을 가리킨다. 5.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주력산업을 의료산업으로 지목했다. 현재 한국의 주력사업인 자동차 시장과 비등한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

[국회] 국회예산정책처,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으로 고용안전망 확충 논의' 보고서 발간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예산처에서 보고서를 발간했다. 2. 이 보고서에서는 고용보험 적용 확대가 필요하나 기금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3. 그럼에도 특고노동자·자영업자 등은 법률 사각지대이며, 근로자 6명중 1명꼴로 고용보험 미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4. 따라서 고용보험 적용 확대는 필요하나 재정적 지속가능성, 사각지대 해소, 가입자간 형평성 문제도 해결 과제로 남는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자세히 보기 = 국회뉴스]

[국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인사청문회 실시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통일부장관 이인영)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 인사청문회 관련 3개 안건을 의결했다. 2. 이에 따라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3.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위원후보자(통일부장관 이인영)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내(7월 27일)에 청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4.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할 경우, 대통령은 그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국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2일 故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관련 청문회 실시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2. 청문회는 22일 실시하며, 증인 및 참고인은 42명이다. 주요 증인으로는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등이 포함되었다. 3.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했다. 4. 고(故) 최 선수에게 폭행·폭언한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과 선수 2명 등 3인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자세히..

[국회] 김미애, 조오섭 의원 입양정책 마련을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 개최 [HASHU]

무슨 일이지? 1. 지난 14일 김미애, 조오섭 의원이 를 공동주최했다. 2. 입양에 호의적이었던 제도가 2011년 개정 이후 변화를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개정안은 국내외 입양 모두 법원 허가를 받도록 하고, 친생부모에게 양육에 관한 상담 및 양육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3. 김미애 의원은 "개정 이후 입장 줄고, 낙태와 유기가 늘었다"고 주장하면서 입양과 우호적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4. 또 친양자입양관계확인서(친양자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입양가족의 정보를 감추거나 공개할 수 있도록 입양인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5. 한편, 「입양특례법」은 1976년 말 제정된 이후 16차례 개정을 거쳤다. 보호시설 아동의 입양절차 간소화, 국내·외 입양 촉진, 양자로 되는 자의..

[국회] 김경협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의무화 법 발의 [HASHU]

무슨 일이지? 1. 김경협 의원은 13일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같은 형태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 2.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한 지 1년이 지났다. 현행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발생 시 이를 신고·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3. 하지만, 행위자에 대한 직접적 처벌 규정도 없고 회사의 내규에 따른 대응조치를 하게하여 실질적인 효과에는 의문이 있었다. 4. 개정안은 성희롱 예방교육처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5. 또 위반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담고 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자세..

[국회] 국회입법조사처 'OECD국가의 의료의 질 지표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 발간…항생제 처방량 OECD 3위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입법조사처는 9일(목) '국제통계 동향과 분석: OECD국가의 의료의 질 지표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2.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항생제 처방량은 2017년 기준 일차의료 영역에서 처방된 모든 항생제의 처방량은 26.5DDD(Defined daily dose)로, OECD 평균인 18.5DDD보다 많았다. 3. 또, 처방된 항생제 총량 가운데 세팔로스포린, 퀴놀론 등 2차 항생제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았다. 우리나라의 2차 항생제 처방 비율은 34.3%로, OECD 평균인 19%보다 월등히 높았고 그리스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퀴놀론계 및 세팔로스포린계 등 2차 항생제는 1차 항생제의 약효가 작용하지 않을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권고된다. 4. 천식·만성폐색성..

[국회]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권익위원회,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써야" [HASHU]

무슨 일이지? 1. 박병석 국회의장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2. 박 의장은 "국회의원 시설 택시 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간 갈들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기에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3. 전 위원장은 "권익위가 반부패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국민 권익 보호, 고충 처리 이런 부분에서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SHU - 최수빈 기자 souperbin7@hashu.kr] [관련기사=국회뉴스]

[대전] 대전시, 시청사 출입시 QR코드로 방문 체크한다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시청사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2. 시청사 방문자는 출입시 스마트폰으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의 테블릿 PC화면에 스캔하면 된다. 3. 시는 이번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의 도입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문객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한다. 4. 단,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보작하기 위해 수기장부도 겸용으로 사용한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전시, 트램 테미고개 지하화 대전교도소 구치소 국비확보에 총력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정악화를 고려해 트램, 대전교도소 등 현안사업의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2. 정부 예산심의는 내달 마감과 함께 오는 9월 국회 제출 이후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3. 현재 대전시가 당면한 현안사업은 트램 건설, 대전 교도소 이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들은 사업비만 수천억원에 이른다. 4. 시 관계자는 "내년 정부 예산안이 550조원에 육박하여, 치열한 국비확보전이 전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국비사업 당위성 설득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연결 기사 = 충청투데이]

[대전] 한밭수목원, 뿌리공원, 국립대전현충원 등 대전 관광명소 10곳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 [HASHU]

무슨 일이지? 1. 한밭수목원을 포함한 대전지역 관광명소 10곳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 2. 선정기준은 (1)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2) 개별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3) 야외 관광지 등이었다. 3. 대전에서는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만인산자연휴양림, 뿌리공원, 국립대전현충원, 상소동산림욕장, 대청호오백리길, 식장산문화공원, 계족산황톳길, 수통골이 뽑혔다. [HASHU - 노예찬 기자 slavechan@hashu.kr]

[대전] 대전산단 재생사업, 환경오염 업체 이전에 난항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를 현대화하는 '산단 재상사업'에 난항을 격고 있다. 2. 산단 재생사업은 대화동, 읍내동 일원 231만여㎡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노후시설을 확충하고 토지이용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3. 하지만 대전시는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는 아스콘, 염색 가공 등의 업체의 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다. 4. 공장 이전에 대한 강제성도 없으며 이전을 위한 보상비로 따로 마련해 두지 않아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연결 기사 = 대전일보]

[국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분회 20일 오전 10시 개최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해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0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했다. 2. 본래 17일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미래통합당에서 연기를 요청하여 계획보다 사흘 늦게 실시하게 되었다. 3. 김창룡 후보자는 1988년 경위(경찰대 4기)로 임용되어 서울 경찰국 105전경대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청 제1부장,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현재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HASHU - 최수빈 기자 souperbin7@hashu.kr]

[국회] 기업승계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사전경영 완화하고 업종변경 자유로워야한다' [HASHU]

무슨 일이지? 1. 홍석준·이원욱 의원이 8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기업승계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주최했다. 2. 현재 기업상속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피상속인 경영 10년, 사후관리 7년 요건을 갖춰야한다. 또 상속공제 후 자산처분, 업종변경 등 제한요건이 있다. 3. 중소기업의 경우 10년 이상의 경영은 전체의 절반 수준이다. 사전경영요건을 완화하고 업종변경이 자유로울 필요가 있고 말했다. 4. 기업에서는 고용유지요건을 완화하고 고평가된 주식가치를 객관화하는 방법을 요구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국회] 국회의장 표창, 신청기준 마련과 정기적 심사로 공정성 높인다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사무처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의장표창 제도를 개편해 6일부터 시행한다. 2. 현재까지 국회의장표창은 세부기준이 없었고, 정기적으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아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3. 개정한 '국회의장표창 발급에 관한 지침'은 신청자와 신청기준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청자는 장관, 시도지사, 전국 규모의 기관·단체의 본부로 한정 신청기준은 수상경력(총리급 이상의 상 1회 이상 수상, 시도지사상 3회 이상), 행사규모(전국적인 규모 또는 3회 이상), 참여인원(1천명)을 기준으로 평가 4. 또 심사방식도 분기별로 정기적 심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예외적인 경우에 수시심사를 하기로 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전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 최종선정으로 바이오기업 감염병 백신 개발 탄력 받는다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의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추가 실증사업인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2. 이 사업은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BL3)을 제공해 초기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기존 특구사업과 연계해 감염병 진단-백신·치료제 개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3. BL3(Biosafety Levels 3)은 완전 봉쇄, 복도 출입 제한, 고성능 필터 등이 적용된 연구시설을 뜻한다. 4. 시는 경제적 효과로 기업유치 30여 개사, 고용창출 2300여 명, 부가가치효과는 21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전산업단지, 노후된 모습 벗고 현대식 산업단지로 재편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 국·공유지, 유휴부지, 휴폐업부지 등에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2. 복합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도입해 지역 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지원시설용지에는 근로자 주택 및 문화·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3. 또 대전시는 노후산단 내 부족한 주차장 사업 추진을 위해 다년간 국비확보 노력을 기울여 이번 공모사업의 연계사업으로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4. 그 외에도 대전산업단지의 진·출입 문제 개선을 위해 서측진입도로(교량)건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총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

[대전]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달 초 착공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일부사업의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이달 초부터 착공을 시작한다고 했다. 2. 이달 착공하는 사업은 유천동 노인회관, 전통문화공간 정비, 외부 집수리 지원으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3. 전통문화공간 정비사업은 지상 1층 연면적 62.5㎡ 규모로 산신제 행사 시 필요한 용품보관 시설로 활용된다. 4. 노인회관 신축공사는 기존 노후하고 협소한 유천1동 경로당이 이전되는 것이다.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은 총 12가구에 지원된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국회] 홍준표 무소속 의원, 해병특수군 신설 4군 체제 개편법률안 발의 [HASHU]

무슨 일이지? 1. 홍준표(대구 수성을)의원은 해병특수군을 신설해 국군을 개편하도록 하는 '국군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2. 현재 특수전부대는 육군에, 해병대는 해군에 소속되어 각기 달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3. 홍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해병특수군'을 신설해 4군 체제로 국군을 개편하는 내용이다. 4군 균형 발전을 통해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HASHU - 최수빈 기자 souperbin7@hashu.kr]

[국회] 남인순 의원, 아동학대 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예산확충 및 출생통보제로 선제 대응 필요 지적 [HASHU]

무슨 일이지? 1. 남인순 의원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아동학대 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 아동학대 발생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중학생에 해당하는 만 13~15세가 전체의 24.7%로 가장 많았다. 가해자의 경우 부모인 경우가 76.9%으로 가장 높았다. 3. 다만, 아동학대 관련 예산은 2019년 9억 900만원으로 매년 조금씩 증가하지만 부족하다는 지적했다. 특히 국민세금이 아닌 범죄피해자보호기금과 복권기금이 예산의 97%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4. 각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출생등록, 영유아검진에 의심 지표 추가로 조기발견체제를 구축해야한다고 호소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국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현안질의…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외 선수 2명 혐의 부인 [HASHU]

무슨 일이지? 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했다. 2.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 등 3명은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3.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검찰 수사 진행 중에도 '국회차원의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4.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주무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마땅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고, 기존 시스템은 새로 보강될 여러 시스템과 잘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덕e로움 올해 목표발행액 500억원의 84% 달성!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는 2019년 7월 5일 출시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2. 대덕e로움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16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6개월만에 421억원이 발행되었다. 3. 또 대덕e로움은 점포당 매출증가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용역결과 1일 평균 7만 2,000원, 월평균 133만원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화폐의 새 역사를 열어, 누구나 닮고 싶어하는 지역화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는 바로 한화건설 컨소시엄 [HASHU]

무슨 일이지?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 총 사업비 1조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 동구 정동, 소제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10만여㎡ 중 대전역 인근 복합2구역 상업부지 3만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3. 한국철도공사는 회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업자공모 평가결과를 발표했으며, 차순위 우선 협상자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결정되었다. 4. 개발지역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과 철도, 지하철, 버스가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민주주의 사망했다" 의장 선출 무산된 권중순 대전시의원 사퇴 [HASHU]

무슨 일이지? 1. 8대 대전시의회 의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권중순 대전시의원이 시의원을 사퇴했다. 2. 선출이 무산된 3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도 있기에 오늘 시의원을 사퇴한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에게 소속 시의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정당인은 내부의 치열한 토론 결과를 당론으로 정하고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며 “오늘 (의장 선출 무산)사태를 보면서 민주주의 원칙인 정당정치,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를 무리를 형성해 뒤집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3. 권중순 의원은 의장 후보로 확정됐음에도 부결된 것이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과 민주주의 원칙인 '정당정치'에..

[국회] 국회 본회의, 제3회 추경안 등 38건 의결 … 2천42억원 감액된 35조 1천억원 규모 확정 [HASHU]

무슨 일이지? 1. 여야는 지난 3일 열린 제379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정부안 35조 3천442억원에서 2천42억원 감액된 35조 1천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3. 고용유지지원금을 5천168억원 증액했고, 역세권전세임대와 다가구매입임대를 추가공급하고자 2천660억원을 확대했다. 또 대학에 비대면 교육 등 간접 지원 1천억원을, 청년이 IT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취업에 지원하는 데 934억원을 각각 증액했다 4.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비용 224억원을 확대하고, 의료진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도 120억원 증액했다. 그리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지방자..

[국회] 국회도서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지식정보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MOU체결 [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국회도서관은 지난 30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 이번 업무체결로 지식정보자원을 공유, 지역 간 지식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정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3.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8년 7월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부산, 경북, 전남 등 전국 13개 시·도 교육청 및 산하 1천588개의 학교도서관과 협정을 체결했다. [HASHU - 최수빈 기자 souperbin7@hashu.kr]

[대전] 옛 충남도청 내 소통협력공간에서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소통협력공간에서 5월 한 달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 운영될 프로그램은 - 3차원(3D)기술과 사회혁신 - 숨은 소통협력공간 찾기 ‘히든맨’ - 소통협력공간 활성화 프로젝트 ‘우린 딱 좋은 거리’ 등 시민들에게 소통협력공간 홍보와 사회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 프로그램 접수방법은 이달 11일부터 수시로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042-224-2457)접수가 가능하다.

[대전] 대전광역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5월 14일로 출시 연기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일이 5월 11일에서 5월 14일에서 연기되었다. 2. 이유는 시스템 테스트 결과 체크카드 시스템과의 연동이 불안정하여 정밀개선을 위해 출시를 연기한 것이다. 3. 따라서 11일 오후 2시에 열릴 출시행사도 14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11일부터 개발·운영자 모집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에서 개발·운영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2. 이번 공모는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생태관광 자원의 활성화와 공정여행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3.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마을공동체, 여행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다. 4. 최대 8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로 1~3천만 원씩 지원한다.

[대전] 대전광역시 2021년 세계한상대회 유치 확정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가 2021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2.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000여 해외 한인경제인과 3,000여 국내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이다. 3.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울산시와 경합을 벌인 대전시의 유치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대전으로 결정했다. 4. 그동안 대회는 서울‧수도권, 부산‧영남권, 광주‧호남권, 제주를 중심으로 진행돼왔으며, 충청권은 대전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대전] 대전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쿠팡 첨단물류센터 유치 성공…내년까지 600억 원 투자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쿠팡(주)의 첨단물류센터가 대전의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선다. 2. 쿠팡은 2021년까지 2년간 600억 원을 투자하여 첨단물류센터를 짓고, 3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3. 이번 유치로 물류·포장·검수·운영·배송인력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층의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4. 그리고 향후 물류산업 유치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등 파생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혁신도시법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27일부터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올해 5월 27일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지역인재 충청권 광역화도 이뤄진다. 2.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의무채용에 적용되며 충청권 광역화로 의무채용 기관이 51개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3.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시기는 5월 27일부터이며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 포함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은 의무채용 비율에 맞춰 지역 청년들을 채용해야만 한다. 4. 지역인재 의무채용 충청권 광역화로 일자리가 확대되고 충청권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취업기회가 생길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 정부 재난지원금 지방비 부담분 전액 시비로 충당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지난 4일 7만 1,614 가구에 334억 원의 현금지급을 시작으로 63만 7,000여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 대전시에 따르면 지원액은 모두 4,040억 원으로 국비 3,485억 원과 지방비 555억 원이다. 더보기 대전시는 코로나19 피해시민 지원과 경기회복으로 2,300억 원 규모의 추경과 대전형 긴급생계지원금 지원에 재난관리기금 700억 원 소진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지역소비 촉진과 경기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지방채 발행, 재원대체 등을 통해 부족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지급하는 긴급재난원금은 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 가구에 최대 70만 원을 지급하는‘대전형 긴급생계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

[대전] 대전광역시 대전사회혁신 플랫폼,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문제 해결 파티원 1,000명 모집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는 시민이 주도하고 지자체, 공기업-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사업을 추진한다. 2. 이와 관련된 기획으로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 변화된 대응 의제'를 직접 발굴하는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 파티원 1,000여 명을 15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3. 또한. 대전 소재의 공기업-공공기관의 고유사업과 사회적가치 활동을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도 조성할 계획이다. 4.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 파티원 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전 시민 누구나 온라인과 전화(042-224-2495/혁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 대전시 국비 120억 확보,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산업 2건 선정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에 2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120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2. 이번 공모에서 (1)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기반연계 고도화 사업과 (2)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산업 혁신성장 고도화 사업을 신청에 모두 선정되었다. 3.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기반연계 고도화 사업’은 연구개발 장비 고도화를 통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기업들의 제품개발 역량 향상과 무선통신 산업 연계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4.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산업 혁신성장 고도화 사업’은 총사업비 90억 원(국비 60억 포함)을 투입해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성능분석 장비구축, 제조용역 연계 플랫폼, 설계 및 공정해석 기술지원, 엔지니어..

[대전] 대전시, 행안부 공모사업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확인> 선정 : 노상주차장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특별교부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2. 대전시가 응모한 사업은 구축사업이다. 3. 이는 노상주차상 이용자가 법정 할인대상자일 경우 감면 대상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4. 시는 2021년까지 대상을 유료 노상주차장 전체(46곳)로 확대하기 위해 자치구와 협의 중이다.

[도시재생센터] 으능정이 부루어리, 대전 대표 전통주를 꿈꾸다 - 공실 활용과 청년들

모두가 머뭇거리고 있었다. 완성된 무언가를 원했기 때문이다. 준비된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준비된 환경을 조성해주지 않았다. 시간만 흘러가고, 새로움에 점점 무뎌져 갈 때였다. 보다 못한 청년 무리가 등장했다. 그들은 ‘뭘 그렇게 머뭇거려요? 없으면 없는 곳에 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남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시작했다. 돈은 없지만 패기가 있었고, 의욕이 있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은 남들을 설득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중구청 소속의 은행동 상인회 건물 지하를 무료로 임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그 안에서 브루어리를 만들어 대전을 대표하는 술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첫발을 내딛었다. 으능정이 부루어리를..

[대전] 대전광역시, <2030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의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수립한 이 심의를 통과했다. 2.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에서 주거정비지수 평가 항목별 객관성 보완, 보행 및 자전거이용이 편리한 폭원 확보 등 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3. 대전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을 최대한 검토ㆍ반영해 새로운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2034 아시안게임과 별개로 조성사업 정상 추진 중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야구장 건립의 경우 '2034 아시안게임'과 무관하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2. 야구장 건립은 현재 타당성 조사에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 말까지는 새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더보기 한밭종합운동장 이전사업은 단기적으로는 종합운동장을 철거하는 2022년 4월부터 충남대와 대전체고 운동장을 활용하여 육상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여 코레일 축구단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현재 관련기관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29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또는 2034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상당부분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앞으로 2029..

[대전] 서구 가수원교,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상징 '야관경관특화조명' 설계 착수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가수원교 야간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2. 가수원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시비 9억 원을 투입해 서대전의 관문인 가수원교에 야간경관 특화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3. 가수원교 교량구조물의 측면과 상부에 ‘바람의 길(Wind Bridge)’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바람의 세기에 따라 조명색이 변하는 스마트가로등 등 '4차 산업혁명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연출할 예정이다. 4. 또한, 서대전의 관문을 빛으로 형상화 해 ‘스카이 빔’을 일정시간동안 쏘아 올려 첨단과학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5.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올해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르면 11월 착공해 내년인 2021년 9월 완공할 계획이다.

[대전] 대전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작 : 문화체육시설 운영을 제한적 재개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2. 우선 단계별 운영대상 시설은 도서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실외 체육시설로 철저한 방역수칙 마련을 조건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3. 작은도서관 243곳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5월 5일) 동안 휴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4. 단, 대규모 공연과 국외 출연자의 공연은 당분간 자제 또는 취소할 계획이다.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 2022 UCLG에서 감염병 공동대응 협력방안 모색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허태정 대전시장이 2022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를 세계 지방정부들과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2. 축사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도 우리 정부의 투명성과 개방성, 민주적 절차의 기본 원칙에 기반한 방역대책 성공 사례를 소개해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3. 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국제적인 기업과 단체, 교육기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KAIST에서 주최한 온라인 포럼이었다.

[대전] 대전 대덕구, 직원식당 3개월 동안 휴무하고 지역시당 이용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지역식당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3개월간 지역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2. 본래 월 2회 운영하던 직원식당 휴무일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1회로 확대했으며, 20일부터 3개월간 권역별로 지역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3. 매일 800명 직원이 지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으로, 5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 대전 대덕구 대덕에너지 카페서 에너지전환갤러리 <내일> 오픈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덕구에서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여 에너지전환갤러리 을 개관했다. 2. 은 에너지전환이 될 내일을 기대한다는 의미와 에너지전환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3. 에너지전환갤러리 ‘내일’의 첫 전시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특별전시회 ‘못찾겠다 맹꽁이’다. 4.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특별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문광연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는 이달 24일, 27일, 29일, 다음달 1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대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 랩, 다양한 청년 콘텐츠 창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창작 요람 자리매김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운영한 대전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콘텐츠 분야의 초기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2. 대전콘텐츠코이라 랩은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웹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패션분야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네트워킹 데이 등을 진행했다. 3.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2차년부터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랩 공간을 활용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어지고 이후 관련 기업성장으로도 연결되는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4. 첨단과학관 내에 구축되고 있는 대전콘텐츠코리아 랩 공간은 1,971㎡ 면적으로 콘텐츠 공방, 교육실, 스마트 오피스, 회의실 등으로 구..

[대전] 대전, 쪽방촌 도시재생사업관련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발표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역 쪽방촌 1.5만㎡를 공공주택사업을 정비하는 을 발표했다. 2. 대전역 쪽방촌은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하며, 대전 동구청‧LH‧대전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 이곳에는 영구임대주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 1.4천호의 주택과 업무복합용지를 공급한다. - 쪽방 원주민들은 영구임대주택(250호)에 입주하며, 돌봄시설도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쪽방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쪽방촌에 임시 이주공간을 마련한다. 3. 또한 중심시가지 뉴딜사업으로 대전역 일대 구도심 활성화를 추진한다. - 대전역 일대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구상에서 철도산업 복합 클러스터 등의 도시업무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을 도입한다. - 창업 지원 거점공간..

[대전] 대전시 내 모든 곳에서 해외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운영한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대전시 내 모든 숙박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더보기 안심숙소는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자가 격리하는 동안 그 집에 거주하고 있던 가족이 집에서 나와 지낼 수 있는 임시거처를 말한다. 2. 해외입국자 가족은 먼저 숙박비를 지불하고 카드 영수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대전시 위생안전과에 제출하면 숙박비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3. 추가로 대전시는 자가격리자를 위한 임시 생활시설 113개 실을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 임시 생활시설은 실질적으로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단기 체류 외국인이나, 대전시민으로서 가족이 없거나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해외 입국자, 미성년자 등 자가 격리 돌봄이 필요한 해외 입국자, 주거지가..

[대전] 대전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에서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 40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영국에서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3. 이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없으며 동선은 공개하지 않는다. 4. 대전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해외입국자 10명/완치 3명)이 됐다.

[대전] 대전시,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청년희망통장 신청자 모집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청년들의 대표적 자산형성 사업인‘청년희망통장’신청을 접수한다. 2. ‘청년희망통장’은 가입기간 36개월, 적용이율 2.6%이다. 3. 근로청년이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대전시에서 같은 저축액을 적립해줘 3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근로자 본인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1,100만 원 이상(원금 1,080만원, 이자)을 수령할 수 있다. 4.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시정소식,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비즈-사업공고 및 대전일자리지원센터-공지사항에서 제출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 대전시,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 앞당긴다, 5월 7일까지 모집접수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청년 창업지원카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 초기 창업가에게 최대 300만원 지원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고,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소셜미디어(SNS) 홍보 등을 위해 해외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외결제 규제도 완화했다. 3.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창업 지원카드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비즈’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4.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은 관련 증빙서류(반드시 직인 날인)를 제출하면 추가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대전]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온라인 무관중으로 22일과 29일 진행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올해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을 무관객 온라인 공연으로 시작한다. 2. 공연은 22일과 29일 오전 11시 유튜브에서 ‘수요브런치콘서트’를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3. 22일에는 국악앙상블 피치 ‘에이도스’팀, 29일에는 피아노 트리오 ‘세바스찬 트리오’가 공연한다. 4. 공연관련 문의는 대전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1)로 하면 된다. 5. 4월 22일 국악앙상블 피치 ‘에이도스’ 자세한 사항 더보기 □ 프로그램 ○ 쾌지나 칭칭 나네 ○ 사랑가 ○ 꽃타령 ○ 니나노 ○ 내일의 꽃이 넘치지않도록 ○ 옷깃만스쳐도 ○ 장타령 □ 프로필 ○ 피치의 에이도스 소개: Eidos(에이도스)란 형상, 본질 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리스 철학에서 나온 내용이죠. 음악의..

[대전] 총선 당선자와 협력체계 구축, 현안사업 발전방향 모색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20일 주간 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총선 당선자와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2.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도시철도 2호선 예산 증액 등의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3. 코로나19 이후 경기대책을 위한 사전계획 수립도 당부했다. 4. 이밖에 산하기관 업무 협력관계 강화, 민선7기 후반기 사업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대전] 대전시 지역회폐 이름 '온통 대전' 결정

무슨 일이지? 1. 대전시 지역화폐의 이름이 ‘온통(On通)대전’으로 결정됐다. 2. 온통(On通)대전은 ‘모두’를 뜻하는 ‘온’과‘소통’의 ‘통(通)’, 그리고 큰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결합했다. 3. 대전시는 브랜드와 카드 디자인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4. 대전시 지역화폐는 5월 중순 출시될 예정으로,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시 최대 15% 캐시백이 가능하다.

[대전] 개인 포상금 기부한 대전시 공직자에 훈훈한 분위기 이어져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과학산업국 기반산업과 송익수 주무관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을 어려운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더보기 포상금은 2019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급받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이다. 2. 송익수 주무관은 지난해 소외지역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의 의무투자를 유도하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지침을 개정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 포상금을 받았다. 더보기 적극행정 추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4,000만 원을 확보해 받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3. 송 주무관은 서민층을 위한 도시가스와 LPG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

[대전] 대전 초·중·고·대학생,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장학금 받자! : 총 300명에게 2억 700만 원 지급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20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2. 선발대상은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3. 선발장학생은 재능장학생 90명, 희망장학생 190명, 외국인유학생 장학생 20명으로 총 300명이다. 4. 개인별 최고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외국인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으로 총 2억 700만 원을 지급한다. 5. 신청 및 접수는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전] 대전 중구,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공영주차장 위수탁 사용료 감면 결정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극심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영주차장 위·수탁 사용료 감면을 결정했다 2. 문창시장, 유천시장, 부사시장, 산성뿌리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개소에 대해 위·수탁 사용료 3,909천원을 감면해줬다. 3. 이번 감면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감면을 심의 의결했다.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코로나19 극복위해 추가경정예산 257억원 추가 편성 구의회에 제출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고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257억원을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했다. 2.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1) 코로나19 긴급대책비 등 7억 6천만 원 (2)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47억 5천만 원 (3) 아동양육한시적지원 29억 4천만 원 (4) 지역고용특별지원사업 11억 9천만 원 (5) 다중이용시설 등 영업중시에 따른 피해보상금 1억 7천만원 또,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1) 지역화폐 할인보전금 6억 원 (2)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1억 원 (3) 소상공인 지역화폐 카드수수료 지원 1억 1천만 원 (4) 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보전금 1억 5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등을 편성했다. 3. 이번 예산안은 23일부터 열리는 제250..

[대전] 대전 대덕구,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일제 점검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및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하고, 조치를 30일까지 실시한다. 2. 대덕구에 따르면 점검내용은 (1)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여부 (2) 각종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3) 교량, 옹벽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여부 (4) 도로 배수 시설 정비 여부 등이다. 3. 점검대상은 주보조 간선도로 (20m 미만 도로) 및 시설물로서 도로연장 240km, 교량 8곳, 가도교 2곳, 차도육교 3곳이며 도로 파손부는 즉시 긴급보수, 긴급보수가 어려운 곳은 외주 계약 공사로 신속히 정비한다.

[대전] 대전시 민간위탁 관리체계 개선 추진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전체 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확대하고, 평가방법도 전면수정하였다고 15일 밝혔다. 2. 그동안 민간위탁 성과평가는 다양한 민간위탁 사업의 성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3. 이에 대전시는 앞으로 민간위탁 전체사무를 시설형, 사무형, 행사형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각 유형별로 사업특성을 반영한 개별평가 지표를 적용해 평가하기로 했다. 4. 또한 평가횟수도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던 것을 최종평가를 추가해 1회 더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재위탁 기관 선정 시 반영토록 의무화함으로써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 대전시, 트램 노선 주변 도시재생사업 시동, ‘트램 연계 도시재생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추진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전략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트램 연계 도시재생 활성화 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트램 노선 주변 쇠퇴지역의 재생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3.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원도심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4. 특히, 이번 용역은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와 TOC**(Transit-Oriented Corridor)를 혼용한 도시재생 방향을 정립하고 주거가로형ㆍ상업가로형ㆍ문화가로형 등 유형별 추진전략을 정립할 예정이다. 더보기 * TOD : 주변과 다소 고립된 거점 재생이 필요한 지역 ** TOC : 특화가로 형성으로 ..

[영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개봉 연기 - 하슈(HASHU)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의 개봉이 연기되었다. 전작인 또한 연기되어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해진다. 은 해외에서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디즈니+에서 공개되었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의 감독은 을 연출했던 피트 닥터가 맡는다. 은 뉴욕에서 우주로 여행을 가는 인물 '조 가드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르는 어드벤처이며 제이미 폭스가 연기한다. 공식 예고편에서 재즈가 나오며 제이미 폭스 또한 가수 활동을 병행했기에 2017년에 개봉한 와 같이 음악도 나올 지 모른다는 기대가 생기고 있다. 의 개봉일은 6월 19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11월 20일로 미룬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샘 레이미, <닥터 스트레인지2> 감독 확정 - 하슈(HASHU)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삼부작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이 (이하 )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샘 레이미 감독은 1981년 공포영화 로 크게 성공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영화화를 맡아 최고의 히어로 3부작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이후 두 편의 영화를 더 제작한 후 로 8년만에 복귀한다. 샘 레이미 감독은 14일 (현지시간) 커밍순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닥터 스트레인지를 좋아했으며,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다음으로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재미삼아 대사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넣었었는데,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될 줄은 몰랐으며 우연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화는 본인의 주 작품들처럼 공포스러울 것이라 말했다. 에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베네딕트 웡, 추이텔 에..

[대전] 대전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13일 첫 지급, 신청방법은?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지난 6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대전형 긴급재난지원금’첫 지급을 13일부터 시행한다. 2. 허태정 대전시장은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선불카드를 지급했다. 3. 대전시는 1차 지급 대상 1,727명에게 13일부터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수령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4.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수령 및 사용이 가능하다. 5. 신청 기간은 5월 말까지, 오프라인으로는 4월 20일부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대전] 대전시 면 마스크 캠패인 전개, 대전하나센터에 1000장 기부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공무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면 마스크 캠페인을 추진했다. 2. 면 마스크 캠페인은 공무원 개인의 보건용 마스크를 면 마스크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3. 모인 보건용 마스크 1000장은 대전하나센터에 기부됐다. 4. 면 마스크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코로나19 함께극복챌린지도 진행중이다.

[대전] 대전시, 인공지능 모의면접으로 취업 역량 높인다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인공지능(AI) 모의면접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직무역량과 취업분야별 적합도를 분석해 보는 면접 체험시스템이다. 3.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은 구직자의 표정변화, 목소리, 감정어휘까지 분석하여 맞춤 면접 피드백을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핵심질문과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4.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면접 역량을 높여 구직 희망자들의 안전과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더보기 대전시 관계자는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면접을 활용하고 있어 변화하는 채용 트랜드를 반영했다”며 “취업 희망자들이 기업의 인공지능 면접에 대비한..

[대전] 전교조 대전지부 "대전교육청, 검증 안 된 마스크 계약" 제기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교육청이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를 수의계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 대전교육청은 면 마스크 38만 장 납품 계약을 장당 1500원, 총 5억 7천만원 체결했다. 3. 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교육청이 온라인 개학 방침을 세운 이후 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4. 마스크업체는 체결 이후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한 개의 시료만 합격했다. 5. 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교육청이 서둘러 일반 마스크를 계약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의혹을 제시했다.

[대전] 대전 대덕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남대와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가 지난 10일 한남대학교와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2. 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타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7일부터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이어 오고 있다. 3. 협약에 따라 한남대학교는 주1회 이상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직원 회식/모임 때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급 및 유통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4. 대덕구는 이외에도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화폐 대덕e로움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 등을 시행했다.

[영화] 앤드류에겐 '위플래쉬(whiplash)'가 필요했다, <위플래쉬(2014)>

영화 는 미국 셰이퍼 음악학교에 다니는 앤드류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앤드류, 그리고 플레처가 생각날 것이다. 앤드류에게 플레처는 어떤 사람인가? 플레처는 앤드류에게 늘 폭언을 퍼붓는다. “저능아가 어떻게 입학했지?”, “쓰레기 유대인 새끼”.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 앤드류는 플레처의 말처럼 친구도 없는 찌질이에, 엄마도 없다. 플레처를 만난 뒤의 앤드류는 친구도 없는 찌질이에, 엄마도 없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퇴학당했다. 앤드류에게 플레처는 선연일까, 악연일까? 앤드류는 플레처의 제안으로 JVC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성공하면 ‘블루노트’랑 계약하고, ‘EMC’랑 음반 내고, 링컨 센터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찍히면 다신 음악계에 발을 딛을 수 없다. 플레처의 예상..

[영화] 열정이란 이름의 자기 파괴, <위플래쉬(2014)>

누구든 실수하기 마련이다. 열정이 크다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열정이 무언가를 실수라 착각하게 만들 때도 있다. 그래도 순수한 열정에서 나온 실수는 즐거운 성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광기를 열정이라 착각한 자에게는 성과 또한 실수가 된다. 고작 이것밖에 이뤄내지 못한 것은 실수다. 광기는 자기 파괴를 통해 실수를 극복하려 한다. 앤드류는 혼자 드럼을 연습한다.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박자를 탄다. 어쩌다 플래처의 눈에 들게 되고, 곧이어 플래처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간다. 플래처는 폭력적인 수업방식으로 앤드류를 몰아친다. 다음날 앤드류가 혼자 연습할 땐 박자를 타지 않고 속도에 집중한다. 손이 까져 피가 날 때까지 죽을상으로 드럼을 친다. 그는 드럼을 즐기지 못한다. 앤드류의 첫 번째 자..

[대전] 대덕구, 음식점 위생등급에 관한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 대덕구는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2. 사업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이하 소규모 음식점 또는 지자체별 위생등급 우선구역에 입점한 음식점이다. 3. 단,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내용] 더보기 1) 위생등급제 세부 평가기준 및 평가 시 주요 지적사항 등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2) 지정 신청 시 보완해야 할 사항 도출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운영 3) 관리 미흡 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 및 자주적인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관리 일지 4) 음식점 위생등급 게시물 등 무상제공이다.

[대전] 대전도시공사, KPIH와 유성복합터미널 용지매매계약 해제절차 착수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지난 10일 대전도시공사는 KPIH와 체결했던 유성복합터미널 용지매매계약의 해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 용지대금을 KPIH에 대출했던 SPC(뉴스타유성제일차)는 사업자금 조달에 관한 PF 계약 체결이 성사되지 않아 대출금 회수 공문을 도시공사 측으로 통보했다. 3. 도시공사는 13일자 향후 14일 이내에 대출이 정상화가 되지 않을 경우 용지매매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 2020년도 상반기 IR/PR 영상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기업 모집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카이스트(KAIST)와 협력하여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2. 이 사업은 연구개발(R&D)성과나 기술의 사업화컨설팅, 기업/제품의 IR·PR영상제작 등 기업의 매출과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더보기 또한, 사업이 추진되는 IR영상센터는 대전시와 카이스트가 2018년 10월 기업의 투자유치와 IR영상제작 지원을 목적으로 카이스트 학술문화관 3층 창업원 아이디어팩토리내에 구축한 시설로, 영상 제작 스튜디오, 데모데이 공간, 소프트웨어 교육실, 편집실을 갖추고 있다. 3. 대전시와 카이스트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9개 회사를 지원하고 125억 원의 벤처투자와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했다. 4. 사업 참여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은 5월 1일까지 카이스트 창업..

[대전] 올해 1/4분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지난해 대비 278%상승 : 안전위험요인 우수신고자 최대 100만원 포상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올해 1/4분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가 지난해보다 278% 상승한 1만 7,312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2. 신고 분야로는 교통 분야가 1만 3,077건(75.5%), 그 중에서 불법주정차가 7,646건(58%)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3. 4대 불법주정차(소화전‧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소‧횡단보도) 신고는 지난해 5월 주민신고제 도입 이후 주민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4. 대전시는 봄철 야영장‧유원지‧놀이시설 등 나들이 장소의 위험요인과 산불‧화재‧불법 주정차 등 안전무시관행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4월~5월말)을 운영한다. 5. 대전시는 2017년부터 안전신고 우수 시민에 대한 포상제를 도입해 우수자에게는 연 2회(6월, 12월) 최대 1..

[대전] 대전시, 창의적인 청년 아이디어를 기술사업화로- 기술코칭을 통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사업화 촉진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청년창업 기술 아이디어 코칭 산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 ‘청년창업 기술아이디어 코칭 사업’ 참여 대상은 전문가 심사로 모두 5개 팀을 선발하며, 고경력 과학기술인-청년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3년 미만)를 한 팀으로 구성해 기술 멘토링 등 밀착 지원으로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돕는다. 3.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3년 미만)는 오는 16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하고 원본서류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보기 ▶참여멘토 :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 등 은퇴 고경력 과학기술인 ▶참여학교: 만 39세 미만 예비 창업자 ▶운영내용: 창업 아이템에 대한 에로기술..

[영화] 샤를리즈 테론 주연 <아토믹 블론드 2> 넷플릭스에서 제작

2017년에 개봉한 액션 첩보 영화 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1편에서 제작 및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 역시 주연을 맡으며 제작에도 참여한다. 전작이 현실적이며 과감한 롱테이크 액션으로 좋은 평을 받았기에 외신 소식이 들린 직후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가제)는 현재 제작 초기 단계에 있으며 감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작의 감독인 데이빗 리치가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외에도 , 등의 액션 영화를 제작하며 매번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므로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거나 제한적인 상영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나 각본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2021년 하반기나 그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 교통안전·범죄예방 조도개선 사업에 3년 800억 투자…안전취약지 중점개선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을 발표했다. 2. 이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연간 200~300억 원씩 총 800억원이 투자되며, 대전의 밤거리를 평균조도 이상으로 밝게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보기 대전시는 이를 통해 교통안전사고를 줄이고 범죄를 예방해 현재 4등급인 지역 안전지수를 2등급까지 상향시킨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조도개선 태스크포스(T/F)팀과 컨설팅 자문단 등을 운영해 시민안전실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형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순차적 교체, 교차로 하이마스트등 설치, 원격제어의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조명, 범죄예방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아트폴 및 고보조명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우범지역을 사전에 차단, 시민의 보행불편 해소는 물론 야간 도시미관을..

[대전] 대전시, 중소기업에 최대 300만원 한도 수출보험료 지원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01.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에 최대 300만원 규모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고 했다. 더보기 추경 7,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종목 가입 시 발생하는 비용을 대전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02. 매출액 50억 원을 기준으로 보험료 지원 금액을 제한했던 제한규정을 없애고, 대상도 중견기업으로 확대했다. 03. 지난 2019년 대전지역에서는 229개 수출 중소기업이 총 1억 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232억 원의 수출지원 효과를 거뒀다. 04.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수출지원사업관리 시스템'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를 통해서도 확..

[대전]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일환, 확진‧격리자 주민세 감면 추진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피해 극복의 일환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자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한해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2. 재산세 감면 대상자는 올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상가 소유자 중 올 상반기에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이다. 3. 감면액은 1월~6월까지 임대료 인하액이 많은 달 3개월로 인하율을 산정한다. 최대 50%까지 건축물분 재산세, 토지분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감면하게 된다. 4. 또한 자가격리로 인해 불편을 격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해서는 8월에 부과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5. 지방세 감면은 시와 자치구 의회의 의결 후 시행되며 올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와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대전] 대전 대덕구, 상인회와 함께 경제살리기 대책 추진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01. 대덕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11개의 상인회로 구성된 대응협의체 회의를 지난 7일 진행하였다. 02. 회의에서는 상인회별 소비촉진을 위한 자구책과 대전시에서 발표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더보기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급한 불을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꺼져가는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되살리는 노력이 절실한 시기이고 위기는 곧 새로운 변화의 시작인만큼 머뭇거리기 보단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주민과 함께 이 경제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03. 대응협의체는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에 동의하고 결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결의했다. 04. 한편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대응협의체를 ..

[대전] 대전 대덕구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동구 대동하늘공원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2. 대전시는 야간 관광 100선 중 두 군데가 선정되었다. ▶ 대덕구,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 동구, 대동하늘공원 4.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DB를 수집했다. 5. 향후 관광공사는 코로나19 진정 국면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취향에 맞게 야간관광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홍보가 부족했거나 숨겨져 있던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야간시간대 관광객 유치 확보와 체재시간 증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