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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2034 아시안게임과 별개로 조성사업 정상 추진 중 - 하슈(HASHU)

사회일반

by 미아스마 2020. 4.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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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드림파크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야구장 건립의 경우 '2034 아시안게임'과 무관하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2. 야구장 건립은 현재 타당성 조사에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 말까지는 새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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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종합운동장 이전사업은 단기적으로는 종합운동장을 철거하는 2022년 4월부터 충남대와 대전체고 운동장을 활용하여 육상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여 코레일 축구단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현재 관련기관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29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또는 2034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상당부분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앞으로 2029년 유니버시아드대회나 2034년 아시안게임을 반드시 유치하여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아시안게임 유치 불가시에는 당초부터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일부 부지를 활용하여 종합운동장을 이전할 예정으로, 서남부 2단계 부지면적은 18만㎡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이 시장에게 위임되고 환경평가등급이 3~4등급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새 야구장 건립시 국비 확보에 관해서는 200억 원 이상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 특히,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유치 시에는 경기장 신축비의 30%(418억 원) 정도의 국지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재정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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