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인 포상금 기부한 대전시 공직자에 훈훈한 분위기 이어져 - 하슈(HASHU)

대전광역시 제공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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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과학산업국 기반산업과 송익수 주무관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을 어려운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포상금은 2019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급받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이다.

2. 송익수 주무관은 지난해 소외지역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의 의무투자를 유도하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지침을 개정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 포상금을 받았다.

적극행정 추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4,000만 원을 확보해 받은 개인 포상금(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3. 송 주무관은 서민층을 위한 도시가스와 LPG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였고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최근 한국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추진 사업에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과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LP가스시설 생활안전지킴이 사업 등이 있다.

4. 그는 적극행정을 통한 고질, 갑질 민원해결로 2019년 하반기 민원해결사로 선정되고,자원봉사활동 나눔의 문화 확산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등 주변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