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하슈(HASHU)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503)
    • 사회일반 (216)
    • 문화예술 (162)
    • 오피니언 (121)

검색 레이어

하슈(HASHU)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시사] 이슈 되지 못한 이슈

    2019.09.0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하)

    2019.09.07 by HASHU 편집부

  • [에세이] 대한민국에서 백수로 살아간다는 것

    2019.09.0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중)

    2019.09.07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상)

    2019.09.07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과장된 평범함", Frankie Cosmos : 《Vessel》 (하)

    2019.09.07 by HASHU 편집부

[시사] 이슈 되지 못한 이슈

#1 지난 3월 13일 날씨가 너무 춥다 보니 몽골 유학생들은 동네에 있던 의류수거함에서 헌옷을 꺼내 입었다가 특수절도죄로 붙잡혔습니다. 의류수거함은 관리하는 사람의 소유인데 그 허락이 없었으니 훔쳐 입었다는 거죠. 보통 생각하기에 의류수거함의 옷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옷이며 사실상 버린 옷을 수거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큰 죄가 되는 것인가 하겠지만 이 사건 속엔 저희가 알지 못했던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의류수거함의 등장배경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헌옷이라도 모아서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전국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운영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장애인단체 등의 명의를 빌리거나 보훈단체를 통해 의류수거함을 직접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 관련 조사 기록에 ..

오피니언 2019. 9. 7. 16:52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하)

즐겁게 음악 하기 세련된 기타 연주와 꾸밈없는(솔직한) 보컬은 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노래는 반복된 리프의 연속에 불과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힘은 보컬에서 시작됩니다. 에서 침착해진 기타와 다르게 두 보컬은 톡톡 튀는 사운드를 불렀다기보다 연주를 합니다. 이 둘의 상호작용은 정신없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 몰아치는 코시알의 목소리와 차분하게 노래하는 페로테의 목소리 간의 결합에서 오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르면서 결론적으로 같은 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은 장점으로 봐도 무관할 것입니다. 보컬 위주의 성향은 에서도 이어집니다. 차분하면서도 감정적으로 가사를 전달하는 느낌은 효과적으로 들리는데 가사와의 상호작용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가사에서의 '무언가를 주장(~..

문화예술 2019. 9. 7. 16:49

[에세이] 대한민국에서 백수로 살아간다는 것

터널 안에 있는 눈송이 같았다. 곧 인생이라는 터널 속에 까맣게 물들어갈 수순만 남은. 내 일 년여 간의 백수생활이 그러했다.나는 눈송이 같았다. 깨끗하고 순수했다. 무지에서 비롯된 순수였다. 이제는 흔하디흔한 글자가 되어버린 청년실업이라는 네 글자가 막 말문을 트려는 아이처럼 매스컴에 보도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대학 새내기였다.캠퍼스는 푸르렀고 내 인생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서울 중위권 대학의 학생이었으며 나쁘지 않은 입시결과에 만족했다. 그리고 좋은 기분처럼 내 인생에 대해 걱정하진 않았다. 1. 그것이 문제였다. 무지의 순수. 그 시절 슬슬 수면위로 떠오르던 재앙의 진운이 있었다. 88만원 세대, 이제는 본인의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순응하게 되는 그 단어 말이다. 그 때 우리학교 교수는 88만원 ..

오피니언 2019. 9. 7. 16:47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중)

전사(前事) 밴드는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듀오(지금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 Carlotta Cosials과 Ana García Perrote)로 결성되었습니다. 디어스(Deers)라는 이름을 초창기부터 2014년까지 사용했는데, 캐나다에 있는 동명의 밴드와의 법적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암사슴이라는 뜻을 지닌 하인드(Hinds)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2014년부터 밴드를 4인조로 증편하고 같은 해 5월 「Make Noise Malasaña」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우승해서 나름의 성과를 얻어냅니다. 보상으로는 두 번째 싱글을 녹음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성과는 영국의 럭키 넘버 뮤직과 미국의 마더 + 팝 뮤직에서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비슷한 음악성향을 지닌 The Liberti..

문화예술 2019. 9. 7. 16:44

[앨범이야기] "즐겁게 음악 하기", Hinds : 《I Don't Run》 (상)

좋아하는 일 나는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걸 알고 있어 왜냐면 난 새로운 누군가가 되고 싶거든 앨범 수록곡 의 첫 번째 벌스 가사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즐겁게 일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소재'와 '만족'이라는 측면에서 '나의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게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애가 넘치는 아티스트라면 뭘 해도 만족을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의 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중압감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2011년에 결성한 밴드인 하인드(Hinds)라는 밴드는 그러한 중압감을 즐기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티가 납니다. 밴드의 겉모습으로만 보면 그렇게 특출 나지 않아 보입니다..

문화예술 2019. 9. 7. 16:38

[앨범이야기] "과장된 평범함", Frankie Cosmos : 《Vessel》 (하)

이 앨범은 낭만적이지만 진부함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그 노래들은 불완전함에서부터 피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걸 받아들입니다. It presents the banal just as it is, as well as highly romanticized. Above all, the songs never shirk away from presenting imperfection. They embrace it. - Spectrum Culture의 앨범 리뷰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프랜클 코스모스는 2017년 4월 서브 팝 레코드(Sup Pop)와 계약을 하고 2018년 《Vessel》이라는 앨범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앞의 두 앨범과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는 느끼기 힘듭니다. 첫 번째 앨범 아트에서 등장한 ..

문화예술 2019. 9. 7. 13:0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4
다음
언론사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등록일 : 2014-09-25|070-7514-527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28, 에이블스퀘어
하슈(HASHU) 기업가정신매거진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민재명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