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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이야기] "단순하고 명랑하게 관객을 사로잡아라!", Spoon:《Ga Ga Ga Ga Ga (2007)》앞면

    2019.09.01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신났으면 된거지", 카이저 치프(Kaiser Chiefs) :《Duck (2019)》

    2019.09.01 by HASHU 편집부

  • [개소리] 망한 장르쫓기

    2019.08.31 by HASHU 편집부

  • "킹덤"을 성공시키기 위한 프로토-팬덤 공략, 엠넷의 『퀸덤』

    2019.08.30 by HASHU 편집부

  • [사설] 일단 시작하라

    2019.08.11 by HASHU

[앨범이야기] "단순하고 명랑하게 관객을 사로잡아라!", Spoon:《Ga Ga Ga Ga Ga (2007)》앞면

단순하고 명랑하게 관객을 사로잡아라! 《Ga Ga Ga Ga Ga》는 미국의 인디 록 밴드 스푼(Spoon)의 여섯 번째 앨범이다. ​마침 세 번째 앨범 《Girls Can Tell》과 네 번째 앨범 《Kill The Moonlight》은 성공적이었다. 이러한 성공을 발판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다. 아쉬운 것은 같은 시대(2000년대 초반)의 경쟁자 더 스트록스(The Strokes), 더 킬러스(The Killers)만큼의 한 방은 없었다. 히트곡의 부재는 언제나 밴드를 서럽게 만든다. 검색창에 스푼(또는 영어로 "Spoon")을 검색하면 숟가락이 먼저 뜨는 상황도 서러움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스푼(Spoon)은 꾸준함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록이라는(지금의 관점에서 낡았다고 ..

문화예술 2019. 9. 1. 16:38

[앨범이야기] "신났으면 된거지", 카이저 치프(Kaiser Chiefs) :《Duck (2019)》

"신났으면 된거지" 카이저 치프(Kaiser Chiefs), 2000년대 초 뉴 웨이브 리바이벌의 흐름에 맡겨 인기를 얻었던 밴드다. 이들에게 레트로(Retro)란 태생부터 따라왔던 꼬리표였고, 그 당시의 문법을 따랐다. 이제 7번째에 앨범 《Duck》를 녹음했다. 여전히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들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정확히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다가 맞다. 바로 전작인 《Stay Together (2017)》처절한 음악적 실패를 맛봤기 때문이다.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았던 일렉트로 팝은 무의미하고, 독창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진부함을 벗어나려는 밴드의 처절한 실패였다. ​실패가 있었다면 주눅도 들었을테지만, 밴드는 원래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Duck》은 지난날의 실패..

문화예술 2019. 9. 1. 00:05

[개소리] 망한 장르쫓기

하슈(HASHU)를 시작하면서. 분명 초등학교때는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손재주도 적당히 있었다. 라디오에서 가끔 들려오는 고 노회찬 의원이 내 이름처럼 들려 정치인의 꿈을 꾸기도 했다. 글을 쓰는 삶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다. 내가 글 쓰는 것에 왜 빠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초등학교 5학년 소설의 매력을 느끼고, 중학교때 잠깐 그림으로 외도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평론 같은걸 쓰겠다고 생각하다니. 아마 그때부터 망해가는 장르만 쫓아가는 취미를 길렀나 보다. 대학교도 문예창작과라는 00년대 초반 인기 좋았던 학과를 갔다. 물론 내가 진학했던 때는 10년대였으므로 인기는커녕 수업의 질도 좋지 않았다. 스스로 공부해야 했으며, 스스로 글을 연마해야 했다. 그래도 학생들과 평론을 쓰..

오피니언 2019. 8. 31. 15:36

"킹덤"을 성공시키기 위한 프로토-팬덤 공략, 엠넷의 『퀸덤』

역시 엠넷(CJ E&M)이다. 눈치는 보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은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슈퍼스타 K로 일반인을, 쇼미더머니로 힙합 마니아층을, 프로듀스를 통해 아이돌 마니아를 건들었다. 이제 "이미 존재하는 팬덤"까지 포섭하려고 한다. 팬덤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앞선 도전적인 성격의 프로그램보다 상업적이다. 자신의 가수를 위해서 헌신하는 팬의 마음을 사겠다는 포장은 돌려말한 것에 가깝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가수를 위해 '이 방송을 보고'(시청률을 올려라), '유튜브를 보고'(조회수를 올려라), '스트리밍을 돌려라'라는 말이 된다. 엠넷은 언제나처럼 갑의 위치에서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있다. 언뜻 보면 불합리한 구조이다. 걸그룹이 선뜻할 이유가 없다. 팬들도 딱히 좋아할 구색도 없다. 과..

문화예술 2019. 8. 30. 21:46

[사설] 일단 시작하라

기업가정신 매거진 'HASHU'(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 등록일 2014-09-25) 재창간을 준비하고 있어요. 하슈는 대전사투리로 도전하라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는 도전하라고 훈계하면서 스스로는 누구보다 안정적인 길만 걸어온 이중성이 싫어요. 스스로에게 당당하기 위해서는 언행일치가 중요해요. 1. 저널리즘 연구 2017년 '4대강 사업에 대한 사회갈등 이슈, 언론보도에 대한 고찰' (이념성향이 다른 4개 일간지와 2개 지상파 방송의 4대강 보도를 중심으로)연구를 수행했었어요.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언론의 보도 관행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했어요. 댕댕이는 양적분석에 대한 코딩을 맡았어요. 현재는 MBC 사장으로 취임하신 당시 뉴스타파 최승호 PD도 취재원으로 ..

사회일반 2019. 8.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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