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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장의 눈] 사이드 프로젝트 <으능정이 부루어리>

    2021.03.12 by HASHU 편집부

  • [센터장의 눈]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021.03.01 by HASHU 편집부

  • [오피니언] 실무자가 바라본 사회적협동조합의 등기

    2021.02.26 by HASHU 편집부

  • [센터장의 눈] 화난 원숭이 실험과 청년들의 일상

    2021.02.25 by HASHU 편집부

  • [오피니언] 공유(共有)의 새로운 시선을 탐구하다

    2021.02.10 by HASHU 편집부

  • [센터장의 눈] 대전 청년 공간, 그 천 일 동안

    2021.02.10 by HASHU 편집부

[센터장의 눈] 사이드 프로젝트 <으능정이 부루어리>

사이드 프로젝트는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로 다른 일을 함께해보는 것'이다. 단,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업무시간에는 100퍼센트 이상 업무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바로 퇴근시간 이후 개인 시간에 다양한 도전을 하는 것이다. 나에게 으능정이 부루어리는 술을 좋아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함께 술 만들고, 술을 먹는 “취미 모임” 이다. 으능정이 부루어리의 시작 갓 전역한 복학생이었던 2014년, 나는 담금주 담그는 것을 좋아했다. 그중 몸에 좋다는 야관문이라는 약초로 담금주를 담그고, 지인들에게 선물을 줬다. 지금 생각하면 작은 성의였지만 선물을 받은 지인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술을 담그는 취미가 생겼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0년 2월 어느 날. 대학 선·후배들과 함께 “우리가 ..

오피니언 2021. 3. 12. 01:17

[센터장의 눈]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청년 공간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왜 이 일을 하세요?”라는 질문이다. 나는 왜 청년 공간에서 일을 하며, 어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대학생 때, 나는 정말 돈이 없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동시에 야간 12시간 공장알바를 한 적도 있었고, 아르바이트 3개를 동시에 병행한 적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심정으로 외국 교환학생을 신청했고 비행기표까지 다 구했지만 '결국 어떻게든 되진 않았다'. 출국 3주 전에 등록금과 생활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취소했다. 휴학한 이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나는 단지 최저시급을 받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최저시급이나 받는 놈이라는 시선을 받을 때가 있었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더 서러워져서 나의 가치를 키우자는 생각이 들었다..

오피니언 2021. 3. 1. 17:31

[오피니언] 실무자가 바라본 사회적협동조합의 등기

등기(登記)란 공적 구속력을 가지는 장부에 권리나 권리의 주체, 재산의 귀속 등의 법률관계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이른다. 등기는 그 내용을 알려 등기를 한 사람과 제3자의 경제활동이나 법률관계의 안전을 보장하고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것이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설립인가 후 설립등기를 진행한다. 이후 등기상 변경사항이 생기면 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내용을 변경하기 위해서 정관에 기재된 의결사항에 따라 총회, 대의원총회, 이사회 등을 개최하여 조합의 업무집행을 결정할 수 있다. 대부분 임원선출, 정관변경은 총회를 통해서 의결사항을 결정하는데 법령상 다른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총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 출석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렇게 의결된 사안을 등기소에 신고하면 되..

오피니언 2021. 2. 26. 01:35

[센터장의 눈] 화난 원숭이 실험과 청년들의 일상

미국 경영학 책에서 인용된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안에 네 마리의 원숭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장대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있다. 배고픈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먹기 위해 장대를 올라가면 물을 세게 뿌려 떨어지게 만든다. 원숭이들은 계속되는 시도 끝에 바나나를 따 먹는 것을 단념한다. 그리고 새 원숭이가 방에 들어온다. 새로운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장대를 오르려 하지만 다른 원숭이들이 말리며 끌어내린다. 이후 새로운 원숭이가 들어올 때 이 과정이 반복된다. 나중에 처음 4마리의 원숭이를 우리에서 내보낸 이후에는 물세례를 맞지 않은 원숭이만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바나나를 먹지 않고 간혹 먹으러 올라가는 원숭이를 말리는 문화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하나의 ‘관습’이 생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오피니언 2021. 2. 25. 23:56

[오피니언] 공유(共有)의 새로운 시선을 탐구하다

공유란 ‘두 사람 이상이 한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함’을 의미한다. 모든 집단은 물품, 정보, 사상, 감정 등을 유ㆍ무형의 가치를 공유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는 사이라면 ‘완벽한 타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서 '공동체(共同體)'의 의미를 살펴보자. ‘생활이나 행동 또는 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집단’이다. 생활이나 행동 목적 따위의 것을 같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ㆍ무형의 가치를 공유해야만 한다. 공동체의 성립을 위해서 ‘공유’는 매우 중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공유는 언제 해야하는 것일까? 공유는 관계가 존속하는 동안은 항상 해야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A사에서 B사에 물품 제작 외주를 맡겼다. B사는 A사의 요청대로 물품 제작을 하던 중 결함..

오피니언 2021. 2. 10. 01:53

[센터장의 눈] 대전 청년 공간, 그 천 일 동안

「대전광역시 청년 기본조례」 제23조를 근거로 생겨난 대전시 청년 활동 공간. 2018년 4월 12일 청춘나들목 개소를 시작으로 청춘두두두, 청춘너나들이, 청춘인포 이렇게 총 4개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4월 12일부터 약 1,000일이 지난 지금 '대전 청년 공간은 어떻게 운영되어 왔을까?' 1. 청춘나들목 청춘나들목은 교통의 중심인 대전에서도 교통을 상징하는 대전역 지하철 (지하 3층)에 위치해 있다.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이뿐만 아니라 대전 청년들의 문화생활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적인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여행이라는 개념을 다각화하였다. 자신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대전 여지도, 월간 대전 투어와 대전을..

오피니언 2021. 2. 1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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