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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중)

    2019.09.05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상)

    2019.09.04 by HASHU 편집부

  • [대전 소식] 여긴 우리 조상의 묘가 맞소, 대전시립박물관 산송(山訟)전

    2019.09.02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뒷면

    2019.09.02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앞면

    2019.09.02 by HASHU 편집부

  • [대전 소식] 청춘터전으로 가자

    2019.09.02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중)

나는 매주 바뀌고 있어 미국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라는 행사가 있다. 음악축제의 경우 상당히 많은 나라의 많은 가수들이 참가한다. 작년(2017년)에는 63개국, 2,000그룹이 넘는 가수들이 참여했다. 여러 나라에서 제한 없이 참가를 할 수 있는 만큼 가끔 한국 밴드들도 참가를 하기도 한다. 많은 가수들이 참가를 하기에 한국 밴드가 있나, 없나는 찾기는 힘들긴 하지만, 세이 수 미도 어떻게 보면 이 행사 덕분에 이름일 알리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세이수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다. 한국에서는 지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도시인 부산이긴 하지만 서울에 비할 수가 없다. 특이한 지역성을 갖고 시작한 밴드는 서프-록이라는 바다와 관련된 장..

문화예술 2019. 9. 5. 00:05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상)

나는 매주 바뀌고 있어 코러스 가사에서 개성의 밴드들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요소가 있다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작년(2018)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밴드인 올웨이(Alvvays)나 울프 엘리스(Wolf Alice), 더 빅 문(The Big Moon)의 경우도 그렇다. 이들은 비슷한 과거 밴드(The Big Moon)나 기존의 장르 두 개를 합치기도 했다(Wolf Alice). 답습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나아간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그러한 시도를 중심으로 하는 밴드가 있다. 잠비나이라는 밴드는 국악과 90년대 등장한 장르 포스트 록과 결합을 시켰다. 마이너 한 장르인 포스트 록의 생소함과 전통악기의 독특한 음색은 그들만의 ..

문화예술 2019. 9. 4. 00:49

[대전 소식] 여긴 우리 조상의 묘가 맞소, 대전시립박물관 산송(山訟)전

대전시립박물관은 9월을 맞이하여 "이달의 문화재"로 산송(山訟) 관련 문서를 선정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후기 중요 소송인 산송에 대한 정보와 조상의 묘를 지키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산송(山訟)이 뭔데? 산송은 뫼 산(山)에 송사할 송(訟)이라는 한자로 이뤄진 단어죠. 산과 관련된 소송이고, 산에 묘지가 있기에 묘지소송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어요 이 산송은 조선의 3대 사송(詞訟: '노비', '전답', '산송')중 하나였어요. 이때 사송은 요즘의 민사소송과 같아요. 반대로 옥송(獄訟)이 있었는데 지금의 형사소송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놀라운 건 이거예요. 저 3대 사송 중 산송의 비율이 얼마나 되나면 조선 관야에 내던 청원서의 70%가 묘지에 관한 것이었죠. 그런데 왜 묘지때문에 싸움이 일어..

사회일반 2019. 9. 2. 21:54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뒷면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다이너소어 주니어의 이 앨범은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하기 전, 본인들의 스타일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의 밴드의 사운드가 맞다. 좋게 이야기를 하면 절충적인 사운드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닐 영의 사운드에 비교되기도 하면서 동시대의 소닉 유스의 노이즈 록 양식에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확신보다는 불확신의 사운드, 예리하지 못한 보컬 스타일과 갑자기 절규하는 보컬은 밴드만의 독특함을 만들어 낸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3인 밴드가 그렇듯, 기타 사운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갑자기 커졌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형식이나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볼륨과 왜곡은 초기 그런지의 요소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하드코어 장르나 펑크 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요소가 ..

문화예술 2019. 9. 2. 20:31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앞면

나도 몰라. 아마도 그건 그냥 어느 날 느낄 수 있는 단순한 기분이었을 거야. 2016년 커트 바일(Kurt Vile)이 롤링 스톤즈 잡지 인터뷰에서 에 숨겨진 이야기나, 노래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얻었는가에 대하여 질문했을 때 제이 매시스(J. Mascis, 보컬&기타)의 답변 등장, 다이너소어 주니어 다이너소어 주니어의 하드코어를 향한 집착은 훨씬 더 극적으로 흘러갔다.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J 마시스는 화장실에 45분 동안 앉아서 마블 만화책을 읽고 있는 긴 머리의 꼬마처럼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는 정말로 딱 그런 사람이었다. 마시스는 또한 닐 영을 무척 좋아했다. (… 중략…) 그들은 하드 록을 당시 널리 퍼져 있던 '얼터너티브'로 희석시켰고, 1970년대의 록 음악도 떠올리게 했던 다이너소..

문화예술 2019. 9. 2. 19:43

[대전 소식] 청춘터전으로 가자

대전시는 2018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춘터전 3곳을 지정했다. 청춘터전이 뭐에요? 청춘터전은 대전 창업지원팀에서 담당하는 지원사업으로, 1. 청년들이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커뮤니티 활동 공간 조성 2. 지역별 거점역할은 물론 청년활동의 지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설자리 마련 이라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구성원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대전시는 2017년부터 대전광역시 청년시설 지원 규정을 제정하고 청춘터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2차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청춘터전으로 지정 시 2019년 기준 최대 4년까지 3000만원 한도의 임대보..

사회일반 2019. 9. 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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