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18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춘터전 3곳을 지정했다.
청춘터전은 대전 창업지원팀에서 담당하는 지원사업으로,
1. 청년들이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커뮤니티 활동 공간 조성
2. 지역별 거점역할은 물론 청년활동의 지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설자리 마련
이라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구성원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대전시는 2017년부터 대전광역시 청년시설 지원 규정을 제정하고 청춘터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2차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청춘터전으로 지정 시 2019년 기준 최대 4년까지 3000만원 한도의 임대보증금, 연간 700만원의 임대료, 연간 480만원의 공간운영비, 연간 900만원 이내의 청년활동사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지정된 'C. Playground (중구 대흥동)'와 '청춘목공소(대덕구 오정동)' 그리고 '청춘을 담다(동구 소제동)' 등 3곳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C. Playground는 청년 문화예술 기획 및 교류 공간이고, 대전문화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위치는,
청춘목공소는 목공 관련 체험 및 코워킹 공간이며, 기능 올림픽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박기태씨가 운영한다.
위치는,
청춘을 담다는 식음료 관련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소통공간이며, 주식회사 디엘피에서 운영한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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