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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잊은 이슈 다시보기 : 2016 대학뉴스 총정리(충남대, 한남대 편)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정보] 로드킬 사건 대처요령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2016년 나 잘 살았니?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나는 그렇게 변했다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리뷰] 카프카 : 불안과 고립 그리고 소외된 자아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빈칸의 함정 -도전 중인 당신을 위하여-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보] 잊은 이슈 다시보기 : 2016 대학뉴스 총정리(충남대, 한남대 편)

2016년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건 속에서 당신의 작년은 안녕하셨나요? 그리고 당신의 올해는 안녕하고 있나요. 아니, 당신의 학교는 안녕하고 있나요? 작년 너무 많은 사건이 있던 나머지 우리가 기억하고 알고 있어야할 사실들이 당신에게 잊혀져버린 것은 아닌지, 하슈가 당신이 알아야할 2016년 대학 뉴스 총 정리, 충남대와 한남대 편을 준비했습니다. * 충남대 편 1. 네거티브, 선거비리 의혹 총학선거 2016학년도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선거는 선거후보 간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전략이 있었다. 또 먼저 낙선한 후보가 불법선거를 주장하면서 당선인인 너나들이 측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회식비를 지불하는 CCTV를 입수해 학교 주변..

오피니언 2019. 9. 19. 19:33

[정보] 로드킬 사건 대처요령

로드킬 위태롭게 4차선 왕복도로를 걸어오던 고양이 한 마리. 마르고 지저분한 모양을 보아 길에서 고단했던 녀석의 과거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속 70km의 쌩쌩 달리는 차들을 길을 건너는 녀석을 마음 졸이며 보고 있을 때, 운전자들 시야에 눈에 보이지 않을 조그만 고양이는 안절부절 하던 사이에 ‘덜컹’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어요. 순식간의 일이지만 사실 흔한 일이었죠. 충격이었고 끔찍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눈물이 마구 나오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저 너무 당황했어요. 그리고 방금까지 따뜻했을 고양이는 형체가 남을까 싶게 그 위로 다른 차들이 지나가고 있었고요. 내가 차들을 세우고 치울 수는 없고, 그럼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 도움을 구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1..

오피니언 2019. 9. 19. 19:32

[에세이] 2016년 나 잘 살았니?

어느덧2016년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의 목표를 세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이 성큼성큼 시작되려 한다.. 하고자 했던 것은 다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하나도 하지 못해 다시금 계획을 세우려 하는지,, 주변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하고 알차게 보냈는지. 영글이 한 해를 회고해본다. “2016년 나 잘 살았니?” TIP. 당신의 한 해는 어떻게 보냈는지, 공감 가는 것들이 있다면 하나씩 체크해볼 것. □ 올 한 해 계획대로 완벽히 되지는 않았지만 목표에 가까워짐을 느꼈다. 곧 다가올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 아. 넘나 못살았던 것... □ 너무나 피곤한 일 년이었다. 나라의 대소사 그리고 나의 문제 모두 나를 피곤하게 하는 일 년이었다. 앞으로 살아가..

오피니언 2019. 9. 19. 19:25

[에세이] 나는 그렇게 변했다

요즘 나는 감정 기복이 심하다. 고장 난 신호등처럼 급격하게 변하여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감정의 색마저 다양해서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는커녕 나조차 이해하기가 어렵다. 사회에 있을 때는 감정기복이 심한사람을 전혀 공감 하지 못했는데 경험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더니 나의 감정이 들쑥날쑥 하니 그들을 이해하고 싶어진다. 또 이기적인 생각임을 알면서도 내가 수시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싶은 맘에 작은 돌멩이에도 크게 요동치는 내 마음의 우물에 그들을 빠뜨리곤 한다. 내가 왜 변한 걸까? 나는 올해 3월 초까지만 해도 사귄지 2년이 넘은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주변인들의 부러움까지 받았던 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고 군대에 입대하면 자주 못 만날까봐 걱정이 됐지만..

오피니언 2019. 9. 19. 19:25

[리뷰] 카프카 : 불안과 고립 그리고 소외된 자아

1. 불안 어느 날 아침, 잠을 자고 있던 그레고르는 뒤숭숭한 꿈자리에서 깨어나자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카프카 「변신」中 위와 같이 시작되는 소설에서는 왜 그레고르가 흉측한 갑충(甲蟲)이 되어 있는지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직물회사의 성실한 외판원이었던 그는, 자신의 직업이 너무 힘들다고 불평하면서도 가족들을 부양한다는 즐거움으로 견디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레고르가 하루아침에 벌레가 된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기본적 불안’을 갖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득 측면으로 파고드는 고독과 무력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지 않은가. 그것은 복합적인 감정인 동시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성질이다. 그렇기에, 그레고르가 변신한 것은 그가..

오피니언 2019. 9. 19. 19:24

[에세이] 빈칸의 함정 -도전 중인 당신을 위하여-

등단? 그래 등단 연말에는 편지를 부친다.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행위에 가깝다. 어느덧 익숙해진 갱지 봉투에 그간의 노고의 결과물들을 집어넣고 풀칠을 한다. 나는 벌써 사 년째 답장 없는 곳에 편지를 써서 보낸다. 그곳에서는 여전히 아무런 소식이 없다. 신춘문예 등단이란 그렇게 어려운 일이다. 나는 내년에도 새로운 봄이 아닌, 여전히 결실 없는 헌 봄을 맞을까. 대다수의 문예창작학과 졸업생들의 목표는 메이저 대회를 통한 등단이다. 일반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단 루트는 신춘문예 외에도 출판사 공모전 등이 있는데 대다수가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받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창과 졸업생들 외에도 작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열심히 시로 소설로 동화로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 나처럼..

오피니언 2019. 9.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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