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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대, 자그마한 기준을 세워라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3개월 뒤를 돌아보며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죽음을 바라보는 나, 겪어야하는 나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if) : 내가 대통령? 그러면 이거 할건데?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생활] 이번 주말 태풍오나? …35호 열대저압부에 관심

    2019.09.19 by HASHU 편집부

  • [스포츠] 김연경-이재영 빠진 한국, 러시아에 3-0 완패

    2019.09.19 by HASHU 편집부

[에세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대, 자그마한 기준을 세워라

'아 여행 가고 싶다' 무의식중에 참 많이 내뱉는 말입니다. 물론 제가요. 여행이란 거, 좋죠. 지긋지긋하고, 나를 옭아매는 탁류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여기저기 새로운 세상을 거닐고 여유를 만끽하는 그런 여행. 하나 더 있어요. 아주 강력하면서도 달콤한 이유가. '기차표를 예매해 놔서…'라든지…' 라든지 '지금 타지(혹은 해외)라서요…' 같은. 아무도 나를 불러내거나 강제할 수 없거든요. 그저 삶의 패턴 그 범위 밖에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체험'이나'도전' 같은 여행보다는 '도피' 나 '피신' 같은 여행에 더 갈급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부터 순수하게 소비하는 여행을 잃은 걸까. 초등학생 때는 말이에요, 소풍 전날이면 잠도 설치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김밥 말고 버스 옆자리는..

오피니언 2019. 9. 19. 19:22

[에세이] 3개월 뒤를 돌아보며

3개월 뒤를 돌아보며 3개월 뒤, 미지의 시간에 ‘뒤 돌아본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시간의 연속성에서 우리는 앞으로만 나아간다. 그런 면에서 인간은 공평히 안타까운 존재다. 인간이 그렇게 인생이라는 시계의 작은 부품이라 할지라도, 앞으로만 가는 나는 생각해본다. 뒤돌아보는 시간. 스스로가 재고하지 않으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 ‘과거’. 반추하는 이가 없다면 ‘없음’조차 존재할 수 없는 그곳에 대해. ‘뒤돌아본다.’ 뒤돌아본다는 것은 내게 꽤나 용기가 필요하다. 과오도 더 이상 부를 수 없는 이름도, 웃음도, 절망도 오롯이 맞이해야 한다. 세계란 그런 것이다. 취사선택이란 없다. 쏟아져 나온다. 분명 하나 끄집어냈을 뿐인데 라푼젤의 머리카락처럼 끝도 없이 엉켜 나온다. 아래로 아래로, 탑에..

오피니언 2019. 9. 19. 19:20

[에세이] 죽음을 바라보는 나, 겪어야하는 나

"죽음" :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주제부터가 많이 무겁네요. 장례식장은 방문해 보신 적 있나요? 사실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죽음은 슬픈 게 맞지만 장례식장에 왜 저렇게 사람이 많이 갈까, 슬퍼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먹고 마시고 종종 웃고 떠들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장례’를 겪어보니 그 이후부터는 장례식장을 찾을 때 그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아마 겪어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장례라는 것은, 글쎄요, 슬픔이 지배하는 곳이지만 막상 닥친다면 여느 막장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곡이 끊이지 않는 것도 아니고, 마치 영화‘써니’의 한 장면처럼 유쾌하지도 않지만, 분명 ‘검은색’만은 아..

오피니언 2019. 9. 19. 19:19

[에세이] (if) : 내가 대통령? 그러면 이거 할건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서민이 힘들지 않은 나라! 청년이 걱정 없는 나라! 억울한 사람이 없는 나라!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더 이상 당하고 사는 나라가 아니라 건들면 무는 나라가 되겠습니다! 반장선거 할 때 많이 들었던 말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또 쉽게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는 일입니다. 저의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먼저 헌법을 뜯어고쳐서라도 형량을 늘리고, 사형 제도를 부활시키겠습니다. 솜방망이 같은 법의 처벌을 쇠몽둥이 급으로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치안력으로도 세계 치안순위 1위에 빛나는 착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죄 안 짓고 살 사람들은 법이 강하든 약하든 상관없을 겁니다. 오히려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처벌을 약하게 만들고 죄를 짓..

오피니언 2019. 9. 19. 19:18

[생활] 이번 주말 태풍오나? …35호 열대저압부에 관심

요약 1. 19일 기상청은 일본 해상에서 발생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북상(서북서)하고 있다고 전했다. 2. 이 열대저압부는 28도 이상의 바다를 통과하면서 24시간 이내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3. 경로의 유동성이 큰 만큼 일본을 통과할지, 한반도(남해안)에 상륙할지는 명확하지 않다. 4. 태풍이 오지 않더라도 같이 동반된 비구름대가 넓어,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남부지방,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한반도로 올 가능성이 높아 기상청은 17호 태풍이 곧 만들어질 것을 예측했습니다. 일본 해상에서 발달한 이 제35호 열대저압부는 28도 이상의 따뜻한 바다를 통과하면서 많은 수증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문화예술 2019. 9. 19. 11:11

[스포츠] 김연경-이재영 빠진 한국, 러시아에 3-0 완패

요약 1. 1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한국대표팀은 러시아와 4차전 경기를 치렀다 2. 일본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러시아전에서 주선들의 휴식을 부여했다. 3. 이번 경기에서 쌍포 김연경과 이재영은 출전하지 않았고, 센터는 양효진이 빠졌다. 4. 박정아, 강소휘, 박은진이 빈자리를 메꿨으나 높이나 공격력에서 러시아를 누르지 못했다. 5. 2세트에서는 듀스까지 밀어붙였지만 1, 3세트에서 한국의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 결국 3-0 완패를 당했다. 6. 한국대표팀은 19일 약체인 카메룬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쌍포 빠진 한국 : 공격력, 높이에서 모두 밀리다 18일 한국대표팀은 러시아와 4차전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강소휘, 박은진, 이소영, 하혜진, 염혜선 등의 후보선수들에게 ..

문화예술 2019. 9. 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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