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하슈(HASHU)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503)
    • 사회일반 (216)
    • 문화예술 (162)
    • 오피니언 (121)

검색 레이어

하슈(HASHU)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대중음악

  •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재즈와 블랙게이즈(Blackgaze) : White Ward, 《Love Exchange Failure (2019)》

    2019.12.27 by HASHU 편집부

  •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2주차: AUBE(오브), 최정윤, 와인루프(Wine Loop), Hanonn(하농)) (2)) - HASHU

    2019.10.29 by HASHU 편집부

  •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2주차: 최낙타, 기덕(9duck) (1)) - HASHU

    2019.10.29 by HASHU 편집부

  •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밴드의 첫, 밴드의 10년 :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 《Dead Horse X (2019)》

    2019.10.23 by HASHU 편집부

  •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1주차: RONY, 구나잇(GooNight) (1)) - HASHU

    2019.10.22 by HASHU 편집부

  • [하슈(HAHSU)의 앨범이야기]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 더 하말레이즈(The Harmaleighs), 《She Won't Make Sense (2019)》

    2019.10.17 by HASHU 편집부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재즈와 블랙게이즈(Blackgaze) : White Ward, 《Love Exchange Failure (2019)》

블랙게이즈(Blackgaze)라는 장르에 관심이 많다면 작년의 데프헤븐(Deafheaven)의 《Ordinary Corrupt Human Love》라는 앨범이 기억날 것이다. 데프헤븐은 어렵게 생긴 블랙게이즈라는 장르를 조금 더 쉽고 서정적으로 접근했다. 포스트 록과 포스트 메탈과의 접점을 찾았고 그 안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를 집어넣었다. 보컬은 여전히 메탈에 뿌리를 두었기에 일반적으로 듣기에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였지만(?) 멜로디나 악기 사운드에서는 듣기 좋은 연출을 가져왔다. 당연히 위의 앨범은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 하지만 데프헤븐과 같은 블랙게이즈를 따라 하는 밴드는 극소수였다. 블랙게이즈라는 장르도 애당초 생소하고 마이너하다. 아무리 최근에 비평적으로 재미난 장르라고 해도 따라 하기 어..

문화예술 2019. 12. 27. 10:53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2주차: AUBE(오브), 최정윤, 와인루프(Wine Loop), Hanonn(하농)) (2)) - HASHU

AUBE, (10월 10일) 장르 : R&B, 인디 팝 기획사 : Golden ENT. 앨범단위 : 싱글 플레이타임 : 03분 02초 R&B 싱어 ‘AUBE(오브, 이하 오브)’의 데뷔싱글이다. ‘오브’는 동영상 플렛폼 '유튜브'에서 커버 영상을 올리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이름으로, 정식음원을 발매한 것이다.EP(일렉트로닉 피아노)사운드를 앞세워 부드럽고 감미로운 인상의 곡이, ‘오브’의 보이스에 잘 맞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훅(Hook)에서 그의 보컬이 특히 돋보인다. 그러나 편곡상의 미스와, 보컬의 화성 사용이 틀린 것처럼 들리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R&B 싱어 ‘오브’의 데뷔싱글앨범 감미로운 보컬과 음악의 조합, 그러나 아쉬운 완성도 최정윤, (10월 10일) 장르 :..

문화예술 2019. 10. 29. 13:33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2주차: 최낙타, 기덕(9duck) (1)) - HASHU

HASHU Music PICK – 2019년 10월 2주차제법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0월도 무르익기 시작한 듯하다. 돌이켜보면 가을은 봄보다도 짧은 것 같다. 가을이라 하면 독서의 계절이라느니, 재즈의, 등산의, 식욕의… 수식어는 참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두를 할 수 없어 고심하는 동안에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버린다.이번 주차에 발매된 앨범들도, 싱글이 강세이고 저명한 아티스트들을 제외하면 스튜디오 단위의 앨범은 그다지 없다. 또 수려한 완성도의 싱글들을 들으며 곡을 소개해야할지 망설이다,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참 가을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 주 음악 PICK’에서는 정규앨범은 소개하지 않고, 싱글 5장, 그리고 EP 1장을 소개할까 한다. 그럼 살펴보도록 하자. 최낙타, (10월 7일) 장르 ..

문화예술 2019. 10. 29. 13:03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밴드의 첫, 밴드의 10년 :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 《Dead Horse X (2019)》

Touché Amoré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가 재녹음본을 가지고 왔다. 《Dead Hores X》에서 다루고 있는 앨범은 밴드의 데뷔앨범 《…To the Beat of a Dead Horse》이다. 10년 전 밴드는 지금과 같은 위치를 점하지 않고 있었다. 데뷔앨범부터 주목받고 성공한 밴드는 아니었다. 하지만 잠재력있는 노래를 보여주었고 2년 뒤인 2011년 《Parting the Sea Between Brightness and Me》을 통해 영향력 있는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로 인정받게된다. 그리고 그 정점을 2016년 《Stage Four》를 통해 달성하게 된다. 밴드는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멜로디라인의 서정성을 강조한다. 이는 데프헤븐(Deafheaven)과 동일한 노선으로 보인다. 하..

문화예술 2019. 10. 23. 10:43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10월 1주차: RONY, 구나잇(GooNight) (1)) - HASHU

HASHU Music PICK – 2019년 10월 첫째 주 벌써 10월이 되었다는 건, 내가 이 글을 적기 시작한지도 한 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요 몇 달간 전에 없이 바빴다. 앞으로도 한동안 더 바쁠 예정이다. 이런 바쁜 시간에도 틈틈이 음악을 듣고 그 감상을 남겨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니, 나에게는 정말이지 행복한 일이다. 그런 행복을 수치화해서 어느 지표로 나타낼 수 있을까? 나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감상을 남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일 수 있다. 컵에 물이 반 ‘밖에’ 없다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이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행여나, 자기기만을 발휘하여 나 스스로 행복하다 착각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하는, 현학적인 몽상 따위를 할 때마저 있다. 음악도 그런 것 같다. 수..

문화예술 2019. 10. 22. 13:21

[하슈(HAHSU)의 앨범이야기]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 더 하말레이즈(The Harmaleighs), 《She Won't Make Sense (2019)》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you’re writing anthems for the weak i’m hooked on every word because i’m weak well my mouth won’t stop moving but every song feels out of tune 당신은 약자를 위한 성가(anthems)를 쓰고 있어요 나는 약하기 때문에 모든 단어에 빠져들었죠 음, 제 입은 맘대로 움직이지만 음정은 하나도 맞지 않네요 코러스 가사에서 The Harmaleighs의 음악적 근원은 포크와 아메리카나, 컨트리 팝에서 기반한다. 그러면서 강한 기타 사운드는 이들의 주축이 되는데 이런 단면은 얼터네이티브 록(퍼지 가득한)적인 모습도 비칩니다. 기존의 흐름을 그대로 따른다기보다는 조금 더 시적..

문화예술 2019. 10. 17. 12: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7
다음
언론사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등록일 : 2014-09-25|070-7514-527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28, 에이블스퀘어
하슈(HASHU) 기업가정신매거진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민재명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