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하슈(HASHU)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503)
    • 사회일반 (216)
    • 문화예술 (162)
    • 오피니언 (121)

검색 레이어

하슈(HASHU)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문화예술

  • [영화] 샤를리즈 테론 주연 <아토믹 블론드 2> 넷플릭스에서 제작

    2020.04.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멈춰 있는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2020.03.3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행운의 동전은 누구에게 주어질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2020.03.2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앞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2020.03.2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2020.03.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사랑의 온도 - 온도의 속임수,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2020.03.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 샤를리즈 테론 주연 <아토믹 블론드 2> 넷플릭스에서 제작

2017년에 개봉한 액션 첩보 영화 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1편에서 제작 및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 역시 주연을 맡으며 제작에도 참여한다. 전작이 현실적이며 과감한 롱테이크 액션으로 좋은 평을 받았기에 외신 소식이 들린 직후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가제)는 현재 제작 초기 단계에 있으며 감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작의 감독인 데이빗 리치가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외에도 , 등의 액션 영화를 제작하며 매번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므로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거나 제한적인 상영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나 각본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2021년 하반기나 그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2020. 4. 10. 19:43

[영화] 멈춰 있는 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당신 앞에는 200만 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이 놓여있다. 그 가방을 가져갈 순 있지만, 당신과 가족의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이 순간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속물적이게 보이지 않으냐는 생각에 대답이 조심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돈을 선택하는 사람은 많을 테니 안심해라. 르웰린 모스도 그러했으니. 200만 달러를 선택한 당신은 보편적인 편에 속한다. 돈으로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이기에. 영화 는 1980년대 미국 서부에서 일어난 마약밀매를 소재로 한다. 영화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시대였던 19세기 자본주의에 휘둘리는 모습과 미국 우월주의를 보여준다. 르웰린 모스는 영양을 사냥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끼어들게 된다. 과거 군인이었던 그는 빠른 눈치로 단박에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한다..

문화예술 2020. 3. 30. 16:15

[영화] 행운의 동전은 누구에게 주어질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우리는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 잎 클로버를 밟아 다니며 망치곤 했다. 행운을 의미하는 네 잎 클로버와 행복을 의미하는 세 잎 클로버. 두 클로버의 의미를 생각하며, 요즈음 우리는 행운을 위해 행복을 망치지 말자고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은 눈앞의 행복보다는 언젠가 다가올 행운을 바란다. 노력해서 얻어내는 행복이 아니라, 우연한 행운으로 얻어지는 행복을 우리는 더 좋아한다. 영화 는 우리 삶에서의 운, 행운과 불운을 보여준다. “There wasn’t any passion to it. The crime you see now, it’s hard to even take its measure.” (격정 같은 건 없다. 요즘 범죄는, 딱히 동기도 없다.) 시거는 모스가 가져간 돈을 찾으며 많은 ..

문화예술 2020. 3. 29. 21:05

[영화]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앞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인간은 혼돈 앞에서 무력하다. 그리고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있다. 의 ‘안톤 쉬거’는 혼돈으로 가득 찬 세상을 보여준다. 누구도 그를 피해갈 수 없으며, 언제 오는지 또한 예측할 수 없다. 영화의 플롯은 단순하다. 가난한 퇴역군인이 어쩌다 돈 가방을 줍고, 갱단과 킬러가 그를 쫒는다. 눈여겨 볼 인물은 도망자 르웰린 모스, 킬러 안톤 쉬거, 보안관 에드 톰 벨이다. 감독은 세 명의 시선을 번갈아 사용하며 사건을 관찰한다. 세 명의 주인공은 서로 만나지 못한다. 매 장면에서 관객은 한 명의 주인공에게만 집중하게 된다. 르웰린 모스를 비출 때, 아무리 발악해도 쉬거를 막을 수 없는 비참함을 느낀다. 에드를 비출 때, 혼돈으로 찬 쉬거를 따라가지 못하는 무력감을 느낀다. 안톤 쉬거는 관객마저도 따돌리고 압박..

문화예술 2020. 3. 29. 20:45

[영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아델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머리 모양과 귀걸이다. 영화의 시작, 아델은 풀어헤친 머리 위에 모자를 쓰고 학교에 간다. 하지만 학교로 들어가는 아델은 모자를 쓰지 않고 머리를 질끈 묶고 있다. 묶인 머리 사이로 튀어나온 옆머리는 아델과 함께 움직이고 불편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아델을 가리고 있기도 하다. 집으로 돌아온 뒤, 침대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아델은 머리를 푼다. 아델은 사람들 앞에서 늘 머리를 묶고 있다. 아델에게 머리 모양은 자신을 가리는 방법이다. 늘 머리를 묶고 옆머리로 자신을 가려 드러나지 않게 할 때도 있다. 아델이 다른 사람 앞에서 머리를 푸는 것은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아델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 앞에서 머리를 푼 것은 토마스와 관계를 나눌 때다..

문화예술 2020. 3. 22. 15:35

[영화] 사랑의 온도 - 온도의 속임수,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가수 로시의 앨범 《COLOR OF ROTHY》의 는 헤어짐을 통해 이별을 견뎌내고 슬픔의 온도를 다른 생각들로 맞춰놓는다는 내용이다. 의 가사 중 이런 말이 있다. “니가 따뜻해질까 봐 다른 생각으로 온도를 맞춰봐” 사랑에는 서로가 기억하는 온도가 존재한다. 당신이 했던 사랑은 양쪽 모두가 같은 온도였다고 할 수 있는가? 때로는 나에게는 뜨거웠던 사랑의 온도가 상대방에게는 미적지근한 온도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가 느끼는 온도는 각자 다르기에 사랑은 온도를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우리는 다른 생각으로 서로의 온도를 맞추며 나를 속이는 사랑을 한다. 아델은 자신의 온도를 엠마에게 맞춰간다. 토마스와의 관계는 그를 학대하는 일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더 자극적인 것에 끌..

문화예술 2020. 3. 22. 15: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 27
다음
언론사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등록일 : 2014-09-25|070-7514-527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28, 에이블스퀘어
하슈(HASHU) 기업가정신매거진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민재명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