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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국비 30억 확보 내년부터 사업 착수 - 하슈(HASHU)

사회일반

by HASHU 편집부 2019. 10.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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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무슨 일이지?


 1.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 공모사업>인 '융복합지원사업'과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수요조사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수요조사 공고


1. 지원 규모

2020: 629억원 내외 (미확정, * 2020년 예산 확정 후 지원)

2. 지원 대상

- 동일한 장소(건축물 등)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전력저장장치 포함)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

-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 복합사업

3. 신청 자격 

-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 ·재생에너지설비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출연 공공기관 포함)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신청

* 컨소시엄 : 정부 지원금 외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등에 대한 매칭과 보조 설비(에너지절약설비 등) 설치비용 부담

4. 지원 범위

- 총 사업비의 50%내에서 지원 (, 연료전지와 외벽수직형 BIPV70%내에서 지원)


 2. 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3개의 사업으로 (1) 서구 정림·도마·변동 구역, (2) 대덕구 중리·회덕동 구역 (3) 대덕구 신탄진동 구역의 총 708곳에 태양광 624곳(2,032kW), 태양열 83곳(498㎡), 연료전지 1곳(10kW)이 설치됩니다.

 3.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52억 3,000만원으로 국비 26억 6,000만원, 지방비 20억 7,000만원, 자부담 5억원투입됩니다.

 4. 또 공공시설의 에너지이용합리화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사업'으로 구청사 1, 보건소 1, 장애인복지관 1, 행정복지센터 8, 경로당 7곳에 태양광 335㎾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더 알아보기
그동안 대전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신청했었습니다.

2018년부터 동구 대청동과 서구 기성동에 태양광 293곳와 지열 24곳을 설치했으며, 공공청사 및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용역을 추진해 사업 대상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억 2,000만원으로 국비 3억 7,000만원, 지방비 4억 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산업과장의 말

대전시 김가환 에너지산업과장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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