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 공모사업>인 '융복합지원사업'과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1. 지원 규모
2020년 : 629억원 내외 (미확정, * 2020년 예산 확정 후 지원)
2. 지원 대상
- 동일한 장소(건축물 등)에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전력저장장치 포함)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
-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 복합사업」
3. 신청 자격
-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출연 공공기관 포함)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신청
* 컨소시엄 : 정부 지원금 외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등에 대한 매칭과 보조 설비(에너지절약설비 등) 설치비용 부담
4. 지원 범위
- 총 사업비의 50%내에서 지원 (단, 연료전지와 외벽수직형 BIPV는 70%내에서 지원)
2. 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3개의 사업으로 (1) 서구 정림·도마·변동 구역, (2) 대덕구 중리·회덕동 구역 (3) 대덕구 신탄진동 구역의 총 708곳에 태양광 624곳(2,032kW), 태양열 83곳(498㎡), 연료전지 1곳(10kW)이 설치됩니다.
3.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52억 3,000만원으로 국비 26억 6,000만원, 지방비 20억 7,000만원, 자부담 5억원이 투입됩니다.
4. 또 공공시설의 에너지이용합리화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사업'으로 구청사 1곳, 보건소 1곳, 장애인복지관 1곳, 행정복지센터 8곳, 경로당 7곳에 태양광 335㎾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대전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신청했었습니다.
2018년부터 동구 대청동과 서구 기성동에 태양광 293곳와 지열 24곳을 설치했으며, 공공청사 및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용역을 추진해 사업 대상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억 2,000만원으로 국비 3억 7,000만원, 지방비 4억 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김가환 에너지산업과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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