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노후, 훼손 등을 조사합니다.
이번 실태 점검은 14일부터 18일까지 도로명판 등 총 13만 5734곳에 대해 자치구에서 일제조사한 안내시설물에 대해 구별 도로구간 2곳을 임의 선정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훼손된 안내시설물 경우 주변 탐문 등 최대한 추적해 원인자 부담 조치하고 원인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자치구에서 정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 시는 시설물 안전을 위해 나사풀림, 바람으로 화살표 위치 방향이 틀어진 시설물 등을 일제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도 점검대상입니다.
대전시 구자정 토지정책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등 일제조사․정비 실태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3. 특히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안내시설이 부족했던 이면도로 교차로, 전통시장, 번화가 등의 장소에 2020년 2억 1,000만원을 들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대전소식] 대전시 슬로건 "It's 대전" 15년 만에 바뀐다…시민들의 투표로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 정한다 - 하슈(HASHU) (0) | 2019.10.16 |
---|---|
[대전소식] 전국 최초 눈부심 없는 지하차도 운영 - 하슈(HASHU) (0) | 2019.10.16 |
[대전소식] 과적차량 합동단속 기간 (10월 28일~11월 21일) (0) | 2019.10.14 |
[대전소식] 대전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최종심에 올랐다 (0) | 2019.10.13 |
[대전소식] 평촌산단 내 LNG발전소 대체할 기업은 없나?…대전시, '장기적으로 보자' (0) | 2019.10.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