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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최종심에 올랐다

사회일반

by HASHU 편집부 2019. 10.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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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지?


 1. 대전시를 포함한 8곳의 지자체가 규제자유특구 최종 지정여부를 가리는 특구위원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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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바이오메디컬,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 전북 친환경자동차,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 에너지 신산업, 충북 바이오의약 등 8곳의 규제자유특구계획을 공식 접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 대전시는 2차 선정을 위해 바이오메디컬 특구 계획에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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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신기술 개발계획과 안전성 확보조치 등을 담은 특구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세부계획 보완을 위해 바이오기업 등의 의견 수렴을 실시하는 등 최종 계획서를 다듬어 왔다.

이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인체유래물은행 및 바이오뱅크 공동분양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등 구체화된 계획이 반영된 상태다.

(충청투데이)


 3. 1차 선정의 탈락 원인이었던 '생명윤리'부분에서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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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계자는

“완성도 있는 특구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종 선정을 위해 관계기관은 물론 정치권까지 공동의 노력이 더해져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이라는 긍정적 결과가 연내 도출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4.
최종 규제자유특구 지정여부는 11월 초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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