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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도로명주소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한다 - 하슈(HAHSU)

사회일반

by HASHU 편집부 2019. 10.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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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노후, 훼손 등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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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태 점검은 14일부터 18일까지 도로명판 등 총 135734곳에 대해 자치구에서 일제조사한 안내시설물에 대해 구별 도로구간 2곳을 임의 선정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훼손된 안내시설물 경우 주변 탐문 등 최대한 추적해 원인자 부담 조치하고 원인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자치구에서 정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 시는 시설물 안전을 위해 나사풀림, 바람으로 화살표 위치 방향이 틀어진 시설물 등을 일제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도 점검대상입니다.

구자정 토지정책과장의 말

대전시 구자정 토지정책과장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등 일제조사․정비 실태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3.
특히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안내시설이 부족했던 이면도로 교차로, 전통시장, 번화가 등의 장소에 20202억 1,000만원을 들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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