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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소식] 즐거운 한가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할까?

    2019.09.09 by HASHU 편집부

  • [스포츠] 흥국생명, 공윤희 임의탈퇴 공시 … 다시 부각된 1라운드 1차 지명자의 부담

    2019.09.0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대전 소식] 즐거운 한가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할까?

대전광역시, 추역 연휴 기간인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 6개 반 48명으로 상황반을 꾸리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상 가동여부를 수시로 확인 연휴기간에 아프면 어디로 가야하지? 연휴기간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습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지요. 큰 병원들을 제외하면 문을 여는 병원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휴기간이라고 안다치는 법은 없습니다. 무언가 잘못 먹거나, 집안일을 돕다가 다칠 수도 있는 게 바로 명절이죠. 대전시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이 응급진료체계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을 비롯 10곳을 중심으로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문을 여는 병원을 125곳, 약국도 175곳, ..

사회일반 2019. 9. 9. 16:58

[스포츠] 흥국생명, 공윤희 임의탈퇴 공시 … 다시 부각된 1라운드 1차 지명자의 부담

스포츠에서 1라운드 1차 지명은 일 년에 한 번, 선수에게는 평생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기회이다. 선수는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구단에서도 (전년도 꼴찌를 해야 하기에) 뽑고 싶어도 마음대로 뽑을 수가 없다. 해당 연도에 괴물신인(가령 야구의 류현진이나 배구의 김연경 같이)이 등장했다면 일부러 꼴찌를 위해 패배를 모으는 '패주작'을 하는 팀도 있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더 못하는 팀이 있다면 1라운드 1차 지명권은 양보해야 한다. 어쨌든 선수에게 1라운드 1차 지명이라는 타이틀은 명예가 되고, 언론의 주목을 선물로 준다. 이 선수가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그해 성적이 달라지는 배구의 경우 팀은 1라운드 1차 지명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기도 한다. 데뷔 나이가..

문화예술 2019. 9. 8. 19:19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治癒 (치유) 다시 6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는 치유(治愈)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돌 그룹이 잘 쓰지 않을 제목이기도 한 치유는 영어(아마도 'Heal')가 아닌 한자로 앨범 아트에 찍혀있는데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걸그룹보다는 포크나 인디 록을 하는 그룹에게 어울릴 듯한 타이들 단어는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도 됩니다. 궁금함이 드는 제목을 선정했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들이 궁금해서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치유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러블리즈스러운 투명한 일렉트로닉 편곡을 통해 재해석됩니다. 가사로 보면 이 치유라는 느낌이 인트로와 타이틀에 한해서 존재하는가 하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해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앨범의 통일성이나 연계성이 약해졌습니다...

문화예술 2019. 9. 8. 15:34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Lovelyz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앨범 타이틀곡 코러스 가사 프로듀서 윤상과 그 작곡팀 원피스와 함께했었고 그를 벗어나 새로운 작곡가들(원택, 탁, SWEETUNE)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을 보여주면서 그룹만의 감성 코드를 완성해갔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 그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거나 후속곡의 부재로 어려움을 야기하지만, 러블리즈는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의 이미지에 음악성(윤상의 틀)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그려나갔습니다. 이러한 그룹의 기본적인 색(깨끗하고 청량한 일렉트로닉 백그..

문화예술 2019. 9. 8. 15:22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뒷면)

소신 있게 닮아가기 특히 보컬과 기타의 움직임이 같이 어울리는 건 이 그룹의 장점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들을 선보인 면도 있습니다. 첫 번째 곡인 를 들어보면 이러한 특성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팝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고, 간결하기 때문에 대중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탬포(빠르기)의 조절을 통한 지루함을 조율했다는 면에서 이들이 다이내믹한 곡도 쓸 수 있다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의 아이디어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앨범은 약간의 긴장들이 있습니다. 이 긴장들은 끝까지 흩어지지 않으며,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가사와 음악이 묘하게 섞이지 못하면서 만들어낸 부조화 같았습니다. 흐느적거리며 빈 곳을 향해 노래 부르는 가사들은 ..

문화예술 2019. 9. 8. 15:03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앞면)

Nap Eyes 보컬이자 기타연주를 맡고있는 나이젤 체프먼(Nigel Chapman)을 주축으로 구성된 캐나다의 4인조 밴드는 대놓고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름을 알리게 된 이유도 이러한 표방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과거 두 개의 앨범을 들으면 그러한 느낌은 훨씬 강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앨범을 거듭하면서 그들의 느낌은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만들어 놓은 구성 안에서 개성을 더해갑니다. 또한 이분법적 사고를 거부하고 싶어 하는 나이젤 체프번의 철학도 곁들어 음악과 가사는 스스로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과거의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현대인의 삽화 같았습니다. 그러나 애매하게 걸쳐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바로 '내가 누군가..

문화예술 2019. 9.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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