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하슈(HASHU)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503)
    • 사회일반 (216)
    • 문화예술 (162)
    • 오피니언 (121)

검색 레이어

하슈(HASHU)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에세이

  • [에세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하슈(HASHU)

    2019.10.2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새내기 헌정문: 당신이 걸어온 나날들

    2019.09.2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설] 우리는 누구와 만나, 왜 사랑을 하는가?

    2019.09.2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나는 그렇게 변했다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빈칸의 함정 -도전 중인 당신을 위하여-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세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대, 자그마한 기준을 세워라

    2019.09.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세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하슈(HASHU)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바로 복학을 했다. 이후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었다고 자부한다. ‘복학생’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점도 많이 올렸고,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 했다. 하지만, 잘 풀려가는(?) 대학생활과는 달리 마음 한 구석에는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내가 어떤 걸 좋아하지?’ 에 대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공허한 마음이 들었었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실함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또한, 많은 대학생들이 국토 대장정이나 유럽 여행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기지만 나는 특별히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을 떠나면서 마음이 내내 벅차고 즐거웠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터.널.터널이라니!! 예상치 못했던 장애물이었다.차를 타고 ..

오피니언 2019. 10. 27. 17:26

[에세이] 새내기 헌정문: 당신이 걸어온 나날들

새내기 헌정문: 당신이 걸어온 나날들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을 방학을 마치고 우리는 2학기라는 여정을 앞두고 있다. 저번 학기 우수한 성적을 받았던 사람은 이번 학기에도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고 싶을 것이고,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은 이번 학기는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한 학기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하나하나 지켜나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반복되는 작심삼일 앞에 이번 학기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을 거라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한때는 너무나도 간절히 바랐던 것이 있다. 바로 ‘대학생’이라는 지금의 위치이다. 고등학교 때 당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곰곰이 더듬어보자. 그럼으로써 지금의 대학생..

오피니언 2019. 9. 29. 18:21

[사설] 우리는 누구와 만나, 왜 사랑을 하는가?

1. 생물적 본능 왜 사람은 사람과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일까요? 답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본능'입니다. 사람이 관계를 맺는 이유는 자신의 유전자를 미래에 남기기 위한 '생물적 본능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 하는 걸까요?? '죽음' 즉,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의 소멸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과거부터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했고,, 불멸을 소망했습니다. 이는 인간 외의 다른 생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본능대로 자손을 남기려 하는 것이 아닐까요? 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불멸, 불로불사는 아직 멀고 먼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본능에 따라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 합니다. 하지만 의문이 생깁니다. 그저 생명, 자신의 유전자를 연장시키기 위..

오피니언 2019. 9. 26. 13:55

[에세이] 나는 그렇게 변했다

요즘 나는 감정 기복이 심하다. 고장 난 신호등처럼 급격하게 변하여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감정의 색마저 다양해서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기는커녕 나조차 이해하기가 어렵다. 사회에 있을 때는 감정기복이 심한사람을 전혀 공감 하지 못했는데 경험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더니 나의 감정이 들쑥날쑥 하니 그들을 이해하고 싶어진다. 또 이기적인 생각임을 알면서도 내가 수시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싶은 맘에 작은 돌멩이에도 크게 요동치는 내 마음의 우물에 그들을 빠뜨리곤 한다. 내가 왜 변한 걸까? 나는 올해 3월 초까지만 해도 사귄지 2년이 넘은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주변인들의 부러움까지 받았던 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고 군대에 입대하면 자주 못 만날까봐 걱정이 됐지만..

오피니언 2019. 9. 19. 19:25

[에세이] 빈칸의 함정 -도전 중인 당신을 위하여-

등단? 그래 등단 연말에는 편지를 부친다.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행위에 가깝다. 어느덧 익숙해진 갱지 봉투에 그간의 노고의 결과물들을 집어넣고 풀칠을 한다. 나는 벌써 사 년째 답장 없는 곳에 편지를 써서 보낸다. 그곳에서는 여전히 아무런 소식이 없다. 신춘문예 등단이란 그렇게 어려운 일이다. 나는 내년에도 새로운 봄이 아닌, 여전히 결실 없는 헌 봄을 맞을까. 대다수의 문예창작학과 졸업생들의 목표는 메이저 대회를 통한 등단이다. 일반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단 루트는 신춘문예 외에도 출판사 공모전 등이 있는데 대다수가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받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창과 졸업생들 외에도 작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열심히 시로 소설로 동화로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 나처럼..

오피니언 2019. 9. 19. 19:23

[에세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대, 자그마한 기준을 세워라

'아 여행 가고 싶다' 무의식중에 참 많이 내뱉는 말입니다. 물론 제가요. 여행이란 거, 좋죠. 지긋지긋하고, 나를 옭아매는 탁류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여기저기 새로운 세상을 거닐고 여유를 만끽하는 그런 여행. 하나 더 있어요. 아주 강력하면서도 달콤한 이유가. '기차표를 예매해 놔서…'라든지…' 라든지 '지금 타지(혹은 해외)라서요…' 같은. 아무도 나를 불러내거나 강제할 수 없거든요. 그저 삶의 패턴 그 범위 밖에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체험'이나'도전' 같은 여행보다는 '도피' 나 '피신' 같은 여행에 더 갈급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부터 순수하게 소비하는 여행을 잃은 걸까. 초등학생 때는 말이에요, 소풍 전날이면 잠도 설치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김밥 말고 버스 옆자리는..

오피니언 2019. 9. 19. 19:2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언론사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등록일 : 2014-09-25|070-7514-527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28, 에이블스퀘어
하슈(HASHU) 기업가정신매거진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민재명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