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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듣기 쉬운 IDM : Floating Points, 《Crush (2019)》

    2019.12.09 by HASHU 편집부

  •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9월 4주차 (1))

    2019.10.14 by HASHU 편집부

  • [음악] 이번 주 음악 PICK (2019년 9월 3주차 (1))

    2019.10.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달콤하게 우아한 척" Amber Arcades : 《Fading Lines (2016)》 (뒷면)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달콤하게 우아한 척" Amber Arcades : 《Fading Lines (2016)》 (앞면)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편안함은 편안함으로" S. Carey: 《Hundred Acres (2017)》 (뒷면)

    2019.09.06 by HASHU 편집부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듣기 쉬운 IDM : Floating Points, 《Crush (2019)》

듣기 쉬운 IDM 장르: IDM, Progressive Electronic, Glitch 발매일: 2019년 10월 18일 기획사: Ninja Tune 단위: 정규앨범(LP) 러닝타임: 43:58 플로팅 포인트(Floating Points)는 샘 세퍼드(Sam Shepherd)라는 본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세련되고 밀도 높은 IDM 음악을 제작하는 그는 음악가이면서 동시에 신경과학자이기도 하다. 신경과학과 후생유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전에는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고 하니 상당히 특이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의외로 신경과학과 음악의 조합은 신선했다. 이는 독창적으로 들려오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일까, 2015년 플로팅 포인트로 데뷔했을 때 평론가들은 그의 음악을 환영한다고 이야기했다. 평론가들이..

문화예술 2019. 12. 9. 09:36

이번 주 하슈 음악 PICK (2019년 9월 4주차 (1))

이번 주 하슈 Music PICK – 2019년 9월 넷째 주 9월도 어느새 끝나간다. 9월은 붙잡고 싶어지는 시간들을 주는 것 같다. 무엇인가 시작해야만 할 듯 조급함이, 동시에 바람 안에 조용히 숨 쉬고픈 나른함이 마음 안에 들어온다. 그래서인지 이번 9월 넷째 주에는 이름 있는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 힙합의 아이콘 ‘팔로알토’가 4개월에 걸쳐 공개했던 《Love, Money & Dreams》의 수록곡을 취합해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다. 그와 《4 the Youth》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저스디스’는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또 ‘트와이스’가 공백을 깨고 《Feel Special》로 컴백을 하는가 하면, ‘배기성’은 하나의 곡을 다양한 버전으로 수록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고민..

문화예술 2019. 10. 14. 15:24

[음악] 이번 주 음악 PICK (2019년 9월 3주차 (1))

이번 주 음악 PICK – 2019년 9월 셋째 주 제법 바람도 차가워졌다.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 듯하다. 서쪽에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름에 줄곧 찾았던 트로피컬, 보사노바 등의 어법을 쓰는 곡들도 왜인지 가볍게 느껴지곤 한다. 귀도 계절을 아는가 보다. 이번 9월의 셋째 주 신보도 같은 바람을 타고 왔기를 바란다. 다음을 기약 ★ 아쉬운 앨범 ★★ 수준급 앨범 ★★★ 이달의 앨범 ★★★★ 더없는 명반 ★★★★★ (‘☆’는 별 반 개) HENG, 《Warm in the middle》 (9월 15일) 장르: 컨템포러리 신스팝 발매사: HENG 단위: 미니(EP) 러닝타임: 14분 24초 독자제현들은 ‘잊지 못할 그 여름’을 곱씹은 경험이 있는가. 하늘에 걸린 새하얀 적란운, 햇살 아래 빛나는 나뭇잎이..

문화예술 2019. 10. 8. 16:55

[앨범이야기] "달콤하게 우아한 척" Amber Arcades : 《Fading Lines (2016)》 (뒷면)

달콤하게 우아한 척 나를 위한 것이라면 뭐가 되더라도 소리 없이 뛰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건 단지 꿈이었다고 기억해야해요 ─

문화예술 2019. 9. 6. 19:41

[앨범이야기] "달콤하게 우아한 척" Amber Arcades : 《Fading Lines (2016)》 (앞면)

엠버 아카데스 이야기 전 유엔 전쟁범죄 조사원이 어떤 음악을 만들기를 기대하십니까? ─ 영국 가디언지 마이클 핸(Michael Hann)의 앨범리뷰 첫 문장에서 인디가수들을 보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 가수인 앰버 아카데스(본명은 Annelotte de Graaf)도 해당될 것 입니다. 그녀는 법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유엔에서 전쟁범죄 조사원으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그녀의 고향인 위트레흐트(Utrecht)에서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법적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정치인이라든지 사회운동가를 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앰버 아카데스가 비공식적으로 데뷔를 한 연도는 2013년인데, 뉴욕에서 개인적으로 낸 앨범《앰버 아카데스 ..

문화예술 2019. 9. 6. 19:36

[앨범이야기]"편안함은 편안함으로" S. Carey: 《Hundred Acres (2017)》 (뒷면)

편안함은 편안함으로 The more you know, the less you see 네가 더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적게 보일 거야 가사 중에서 앨범은 전반적인 분위기로 설명될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진 으로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음성과 중간 정도의 빠르기의 곡은 방해받지 않고 흘러내려갑니다. 시골적같은 분위기는 다음 트랙에서도 보존됩니다. 간혹 현악기가 추가되면서 넓어진 음악적 공간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미니멀 구성에서 어긋나지 않습니다. 에서는 타악기가 추가됩니다. 그럼에도 이전의 곡들과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런 단조로운 음악이 확실하게 휘어잡을 멜로디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래들은 하나하나 아기자기하며, 친절하지만 어떤 부분을 좋아해야 될지 모르는 느낌을 ..

문화예술 2019. 9. 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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