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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상)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하)

    2019.09.05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중)

    2019.09.05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상)

    2019.09.04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수용과 변화 하지만 앨범적인 측면에서는 보면 또 달리보인다. 70년대의 아트록이나 앨범 록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양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한쪽에서의 예술성을 버리고 새로운 대중성을 창조해 낸 것은 매력적이거나 배신을 느끼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배신을 느끼기 전에 귀를 잡아당기는 곡들이 있다. 과거의 예스와 절단되지 않았다는 속삭임일지도 모르는 곡들이다. 빌보드에서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상을 받은 나 , 의 경우 과거의 예스 음악을 떠올릴만한 구성을 차용하고 있다. 과거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1974)》에서 보여준 기교적이고 과장된 내용을 부자연스럽다고 평가 했었다. 20분이 넘어..

문화예술 2019. 9. 6. 02:20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90125"으로 되살아나다 그런데 밴드는 되살아난다. 바로《90125》라는 앨범으로 말이다. 이는 개인활동을 실패한 맴버들이 재결합하여 발매한 앨범이기도하다. 처음에는 이미 해체된 밴드의 이름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았다. 예스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멀리 두고 싶어서 스스로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바로 시네마(Cinema). 1982년 음반 녹음을 시작했다. 그런데 녹음 6개월 만에 갈등이 생기고 보류된다. 그리고 과거 밴드를 이끌었던 존 앤더슨이 돌아오는 1983년 4월 이후 다시 녹음된다. 이 앨범이 완성된 후《The New Yes Album》라는 임시 제목이 붙여졌다. 그런데 앨범 명에 대해서는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틀란틱 레코드사..

문화예술 2019. 9. 6. 01:52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상)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포기했던 밴드의 놀라운 자기 재발명(self-reinvention)이며, 《90125》는 새로운 세대의 청취자들에게 Yes를 소개시켜준 앨범이다. ─ Paul Collins의 Allmusic 앨범리뷰 글에서 위기의 예스(YES) 위기였다. 70년대의 예스(Yes)는 프로그래시브 록이라는 바다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마음껏 뛰어다니는 고래였다. 마치 그 안에서 평생을 뛰어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제네시스, 젠틀 자이언트와 같은 밴드들과 차지해버린 록의 바다는 오래갈 것 같지 않았다.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예술적 창작력이 바닥이 나버린 ("또는 스스로 자아도취의 껍데기가 되버린") 1975년과 1976년은 새로운 사운드와 로큰롤과 같은 ..

문화예술 2019. 9. 6. 01:37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하)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 앞에서 이번 앨범도 이전의 미니앨범과 똑같이 영국 런던과 한국에서 발매했다. 영국에서 활동의 경우 처음에는 일본의 펑크 록(하드코어 펑크에 그런지를 합한 형태인데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을 생각하면 비슷한 느낌일 것입니다) 밴드 오토보케 비버(Otoboke Beaver)의 서포팅 밴드로 영국 투어를 시작했다. 세이 수 미 이를 계기로 해외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앨범은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발표한 곡들의 모음집 형태를 띠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하면서 만든 미니앨범의 노래들과 부산 출신의 인디 밴드 커버곡을 모아서 편집한 앨범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렇기에 곡이 18곡이나 수록될 수 있었다. 몇몇의 경음악(6번, 7번..

문화예술 2019. 9. 5. 00:37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중)

나는 매주 바뀌고 있어 미국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라는 행사가 있다. 음악축제의 경우 상당히 많은 나라의 많은 가수들이 참가한다. 작년(2017년)에는 63개국, 2,000그룹이 넘는 가수들이 참여했다. 여러 나라에서 제한 없이 참가를 할 수 있는 만큼 가끔 한국 밴드들도 참가를 하기도 한다. 많은 가수들이 참가를 하기에 한국 밴드가 있나, 없나는 찾기는 힘들긴 하지만, 세이 수 미도 어떻게 보면 이 행사 덕분에 이름일 알리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세이수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다. 한국에서는 지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도시인 부산이긴 하지만 서울에 비할 수가 없다. 특이한 지역성을 갖고 시작한 밴드는 서프-록이라는 바다와 관련된 장..

문화예술 2019. 9. 5. 00:05

[앨범이야기] "말할 수 있던, 말하고 싶던 밤의 바다에서" 세이수미(Say Sue Me):《Say Sue Me (2017)》 (상)

나는 매주 바뀌고 있어 코러스 가사에서 개성의 밴드들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요소가 있다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작년(2018)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밴드인 올웨이(Alvvays)나 울프 엘리스(Wolf Alice), 더 빅 문(The Big Moon)의 경우도 그렇다. 이들은 비슷한 과거 밴드(The Big Moon)나 기존의 장르 두 개를 합치기도 했다(Wolf Alice). 답습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나아간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그러한 시도를 중심으로 하는 밴드가 있다. 잠비나이라는 밴드는 국악과 90년대 등장한 장르 포스트 록과 결합을 시켰다. 마이너 한 장르인 포스트 록의 생소함과 전통악기의 독특한 음색은 그들만의 ..

문화예술 2019. 9. 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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