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제2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을 이용할 청년 소기업 등 1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2. 선정된 13개의 업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행복누림,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재단,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 사유담협동조합, 아트샵21, 학마을협동조합, 페어립, 아이망, ㈜알에스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 시험장, ㈜아트먼트,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 대한중장비운전학원㈜
3. 광고는 지역대학(대전대, 한밭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됩니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전시가 보유한 와이드 광고판과 도시철도 조명광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1,082개 홍보매체에 나눠 게시됩니다.
4. 대전시는 청년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총 7차례 93개의 업체를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김기환 대변인은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리와 비영리를 나눠 고르게 선정됐다”며 “홍보에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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