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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식] 갑천변에 사진찍기 좋은 야경 생긴다

사회일반

by HASHU 편집부 2019. 9.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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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_대전광역시


무슨 사업이지?


 1. 대전시는 '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했음을 24일 알렸습니다.

 2. 대전시 야간경관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은 시비 19억원을 사용합니다.

...대전시 야간경관계획

대전시 야간경관계획

야간경관계획은 대전광역시 관할구역 전체를 범위로 수립된 계획입니다.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조성과 그린시티 대전의 쾌적한 빛 환정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야간경관이 조성될 지역은 총 4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선정되었습니다. 대덕구를 중심으로하는 대덕 야간경관권역, 둔산-오정동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 야간경관권역, 유성을 중심으로하는 서남야관경관, 대전 외각 모두에 해당하는 야간경관권역입니다.

 
이번 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은 도심 야간경관권역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하천변에는 수목이나 가로등, 천변 가로시설물에 열주방식의 조명등을 설치합니다. 이를 통해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등 둔치의 밝기를 개선할 것입니다.

 3. 설계용역사는 유엘피&코스타이엔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디에 조성되는거지?


대덕대교~둔산대교

 4. 이번 조성사업은 대덕대로~둔산대교까지 약 1.2km구간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5. 교량 구조물의 측면 및 상하부에 업라이트와 다운라이트를 설치하며, 하천변에는 나무, 가로수 등 열주방식으로 조명등을 설치한다. 그리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밝기를 개선합니다.

...업라이트&다운라이트

 * 업라이트


 * 다운라이트

 6. 설계용역은 내년 2월에 완료됩니다. 빠르면 내년 3월에 착공해 9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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