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일 서울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시상했었다.
3. 대전시는 지난 5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청년친화선정대상에 응모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낸 것이다.
4. 최근 대전시는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해 2,000개의 스타트업, 청년 공공임대주택 3,000호 등의 청년지원에 힘쓰고 있다.
대전시의 청년정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대전시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행사는 국회사무처 소관인 ㈔청년과미래*가 청년들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였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5월에 청년친화선정대상에 응모했고, 청년정책과 소통, 청년활동 지원 등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아냈습니다.
대전시는 청년창업플랫폼을 통한 2,000개의 스타트업 창출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 17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등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 확정된 2020년 주민참여예산에서는 24억 2000만 원을 청년 예산으로 쓸 정도로 청년의회를 통한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시와 소통의 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청년과 미래는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시상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행사나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 소식] 갑천변에 사진찍기 좋은 야경 생긴다 (1) | 2019.09.26 |
---|---|
[대전 소식] '또 혈세낭비냐?' '아니다, 필요하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을 두고 '경제적이냐' vs '이미 결정된 사안' 대립 (0) | 2019.09.26 |
[대전 소식] 짤막하게 보는 대전소식 (토요일) (0) | 2019.09.21 |
[대전 소식] 방역전문가 3,500여명 참가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대전서 개최 (0) | 2019.09.18 |
[대전 소식] 짤막하게 보는 대전소식 (수요일) (0) | 2019.09.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