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식] 짤막하게 보는 대전소식 (수요일)

짤막하게 보는 대전소식은 짧고 빠르게 대전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업로드되며, 중요한 6개의 토막을 준비했습니다.

1.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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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표준화된 공간데이터 구축을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악은 국제표준코드(GS1)기반 빅테이터 활용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융·복합 기술 등 제반분야 상호 협적을 핵심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GS1은 일종의 바코드로 국제 통용 바코드입니다. 상품, 서비스, 장소,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용도에 따른 코드가 정해졌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별 가능한 국제 표준 코드입니다.

또한 각 기관은 상호 협력 및 차세대 기술 개발 등 4차 산업관련 세미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간정보 및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공간정보와 GS1 국제표준 융합기술 연구, 공간 빅테이터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GS1 기반 공공정보 인식코드 표기화」연구용역, 「주소기반 드로이드* 이동경로 모델 구축」연구용역을 맡았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GS1 활용, 공유재산 관리 효율화 방안 마련 및 스마트 실태조사 모델 개발」연구용역을 맡았습니다.

* 드로이드는 지능형로봇이 자율주행하도록 경로를 구축하는 것을 뜻합니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공유재산의 재해복구를 위한 공제사업을 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영조물(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공공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지은 건조물)의 하자 또는 업무수행 과실로 인한 손해배상공제사업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2. "청년취업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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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회는 대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일자리종합박람회에 대한 방안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사업의 문제점, 개선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019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전시청 1~3층에서 개최됩니다. 대기업 채용관, 글로벌 취․창업 기업 채용관, 미래유망직종 체험관 및 홍보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 종합상담실, 직업심리검사관, 캘리그라피, 초청강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3. 광역시 출범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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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스토리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앙로 지하상가(5.31.~6.30.)와 세 차례의 행사장*에서 운영한 바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7시까지이며, 인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 행사 개최 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4.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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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전거 도로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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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민참여예산 100억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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