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무슨 일이지? 01.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에 최대 300만원 규모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고 했다. 더보기 추경 7,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종목 가입 시 발생하는 비용을 대전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02. 매출액 50억 원을 기준으로 보험료 지원 금액을 제한했던 제한규정을 없애고, 대상도 중견기업으로 확대했다. 03. 지난 2019년 대전지역에서는 229개 수출 중소기업이 총 1억 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았으며, 이를 통해 232억 원의 수출지원 효과를 거뒀다. 04.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수출지원사업관리 시스템'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를 통해서도 확..

사회일반 2020. 4. 9. 17:19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피해 극복의 일환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자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한해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2. 재산세 감면 대상자는 올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상가 소유자 중 올 상반기에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이다. 3. 감면액은 1월~6월까지 임대료 인하액이 많은 달 3개월로 인하율을 산정한다. 최대 50%까지 건축물분 재산세, 토지분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감면하게 된다. 4. 또한 자가격리로 인해 불편을 격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해서는 8월에 부과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5. 지방세 감면은 시와 자치구 의회의 의결 후 시행되며 올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와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회일반 2020. 4. 9. 16:56

무슨 일이지? 01. 대덕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11개의 상인회로 구성된 대응협의체 회의를 지난 7일 진행하였다. 02. 회의에서는 상인회별 소비촉진을 위한 자구책과 대전시에서 발표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더보기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급한 불을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꺼져가는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되살리는 노력이 절실한 시기이고 위기는 곧 새로운 변화의 시작인만큼 머뭇거리기 보단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주민과 함께 이 경제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03. 대응협의체는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에 동의하고 결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결의했다. 04. 한편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대응협의체를 ..

사회일반 2020. 4. 9. 16:21

무슨 일이지? 1.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2. 대전시는 야간 관광 100선 중 두 군데가 선정되었다. ▶ 대덕구,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 동구, 대동하늘공원 4.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DB를 수집했다. 5. 향후 관광공사는 코로나19 진정 국면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취향에 맞게 야간관광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홍보가 부족했거나 숨겨져 있던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야간시간대 관광객 유치 확보와 체재시간 증대를 통해..

사회일반 2020. 4. 8. 15:59

무슨 일이지? 1. 4월 8일 디랩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영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2. 기탁식에 참석한 황주상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취약한 곳에 성금이 전달돼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3. 이 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4. 디랩(D.LAB)은 특허청 1호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지식재산(IP) 연구, 개발 및 재활용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리빙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고 있다.

사회일반 2020. 4. 8. 15:05

무슨 일이지? 1. 대전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4월 중으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다. 3. 지원금액은 가족 수에 따라 1인 가구 30만 원, 4인 가구 56만천 원, 6인 이상 가구 70만 원이다. 더보기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은 4인 가족 기준 한시생활지원금 108만 원에서 1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4. 신청 방법은 4월 6일부터 대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4월 20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5. 지급방식은 지역 화폐 겸용의 선불카드로, 신청 후 5일에서 10일 정도 소요된다.

사회일반 2020. 4. 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