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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슈(HAHSU)의 앨범이야기]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 더 하말레이즈(The Harmaleighs), 《She Won't Make Sense (2019)》

    2019.10.17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상)

    2019.09.06 by HASHU 편집부

[하슈(HAHSU)의 앨범이야기]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 더 하말레이즈(The Harmaleighs), 《She Won't Make Sense (2019)》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you’re writing anthems for the weak i’m hooked on every word because i’m weak well my mouth won’t stop moving but every song feels out of tune 당신은 약자를 위한 성가(anthems)를 쓰고 있어요 나는 약하기 때문에 모든 단어에 빠져들었죠 음, 제 입은 맘대로 움직이지만 음정은 하나도 맞지 않네요 코러스 가사에서 The Harmaleighs의 음악적 근원은 포크와 아메리카나, 컨트리 팝에서 기반한다. 그러면서 강한 기타 사운드는 이들의 주축이 되는데 이런 단면은 얼터네이티브 록(퍼지 가득한)적인 모습도 비칩니다. 기존의 흐름을 그대로 따른다기보다는 조금 더 시적..

문화예술 2019. 10. 17. 12:14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수용과 변화 하지만 앨범적인 측면에서는 보면 또 달리보인다. 70년대의 아트록이나 앨범 록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양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한쪽에서의 예술성을 버리고 새로운 대중성을 창조해 낸 것은 매력적이거나 배신을 느끼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배신을 느끼기 전에 귀를 잡아당기는 곡들이 있다. 과거의 예스와 절단되지 않았다는 속삭임일지도 모르는 곡들이다. 빌보드에서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상을 받은 나 , 의 경우 과거의 예스 음악을 떠올릴만한 구성을 차용하고 있다. 과거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1974)》에서 보여준 기교적이고 과장된 내용을 부자연스럽다고 평가 했었다. 20분이 넘어..

문화예술 2019. 9. 6. 02:20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90125"으로 되살아나다 그런데 밴드는 되살아난다. 바로《90125》라는 앨범으로 말이다. 이는 개인활동을 실패한 맴버들이 재결합하여 발매한 앨범이기도하다. 처음에는 이미 해체된 밴드의 이름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았다. 예스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멀리 두고 싶어서 스스로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바로 시네마(Cinema). 1982년 음반 녹음을 시작했다. 그런데 녹음 6개월 만에 갈등이 생기고 보류된다. 그리고 과거 밴드를 이끌었던 존 앤더슨이 돌아오는 1983년 4월 이후 다시 녹음된다. 이 앨범이 완성된 후《The New Yes Album》라는 임시 제목이 붙여졌다. 그런데 앨범 명에 대해서는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틀란틱 레코드사..

문화예술 2019. 9. 6. 01:52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상)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포기했던 밴드의 놀라운 자기 재발명(self-reinvention)이며, 《90125》는 새로운 세대의 청취자들에게 Yes를 소개시켜준 앨범이다. ─ Paul Collins의 Allmusic 앨범리뷰 글에서 위기의 예스(YES) 위기였다. 70년대의 예스(Yes)는 프로그래시브 록이라는 바다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마음껏 뛰어다니는 고래였다. 마치 그 안에서 평생을 뛰어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제네시스, 젠틀 자이언트와 같은 밴드들과 차지해버린 록의 바다는 오래갈 것 같지 않았다.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예술적 창작력이 바닥이 나버린 ("또는 스스로 자아도취의 껍데기가 되버린") 1975년과 1976년은 새로운 사운드와 로큰롤과 같은 ..

문화예술 2019. 9. 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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