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2020년 187개동 노후 슬레이트 주택을 대상으로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6억 1,107만원으로 주택은 물론 창고와 소규모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더보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붕개량사업은 자부담이 발생하는 경우 신청자가 자진 포기하는 등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가구당 지원 금액이 427만원으로 지난해 302만원에 비해 40%이상 증액돼 저소득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슬레이트 철거 처리 지원금은 주거 여부에 따라 주택은 동(棟) 당 최대 344만 원, 주택 외 부속건물·창고·축사·공장 등 비주택은 동(棟) 당 최대 172만 원을 지원한다. 3. 시는 2021년까지 주택 ..

사회일반 2020. 2. 6. 17:47

무슨 일이지? 1.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과 은퇴과학자와 상생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업무협약에는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청년지회(지회장 김승원)와 4개 대전청년단체, (사)과학기술연우연합회(대표 이정순)와 3개의 은퇴과학자 단체가 참여했다. 3. 이날 협약으로 대전 청년창업 프로그램 등 청년 일자리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경력 은퇴 과학자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4.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급증하는 고경력 자원을 사회적경제와 상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2020. 2. 6. 17:39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의 빈집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빈집의 수가 3,858호로 조사되었다. 2. 2018년부터 5개 구를 통해 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량으로 빈집 추정 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했다. 3. 조사결과 동구는 1,078호, 중구는 872호, 서구는 442호, 유성구는 922호, 대덕구는 544호로 모두 3,858호가 빈집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대전시 총 주택(60만 4,937호)의 0.6% 수준이다. 더보기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 여부의 확인은 물론 관리현황, 방치기간, 안전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했으며, 또한 빈집의 노후ㆍ불량 상태 및 위해성을 조사해 상태가 양호한 빈집을 1등급으로 해 모두 4등급으로 구분했다. 대전의 등급별 빈집현황을 보면 제일 양호한 1등급은 1,498호, 제..

사회일반 2020. 2. 6. 17:29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학령인구 감소, 인구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을 개최했다. 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포럼은 '지자체-대학-출연간 협력을 위한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과 '지역혁신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 공유'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3. 대학·기업 등과 함께 지역혁신 핵심 분야를 발굴하고 대학이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더보기 1. 사업명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2. 사업개요 - 참여대상 : 비수도권 3개지역의 지역혁신 플랫폼 - 참여주체 : 단일형(1개 광역시 또는 도), 통합형(인근 광역시간 통합) - 협업기관 : 기업·산업체·연구소·지역내학교·교육청·테크노파크·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지역혁..

사회일반 2020. 1. 24. 19:50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10개 시중은행과 을 체결했다. 2.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내 문화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 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더보기 이를 통해 지역의 콘텐츠 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기업 당 신용 한도의 150%, 최대 5,0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한도가 2,000만 원 이하라도 최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우대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콘텐츠기업에게 최대 2년간 연 2%의 이자(이차보전금)를 추가로 지원하고, 대출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신용보증수수료 전액(2년간, 연 1.1%)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는 1%대에 불과하게 된다. 3. 우대보증 신청자격으로 대전시 내에 사업장..

사회일반 2020. 1. 24. 13:44

무슨 일이지? 1. 지난 21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51명(시민공감기자단 35명, 청춘 서포터즈 16명)의 기자만 및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 선정된 기자단과 서포터즈는 대전을 비롯한 타 시도 해외의 도시재생 사례 등 다양한 기사거리를 발굴해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웹진, 블로그 등의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3. 대전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자단과 서포터즈 운영을 했고, 모두 600여 건의 기사를 웹진에 공유했다. 올해부터는 유튜브를 이용한 동영상 컨텐츠도 활용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2020. 1. 2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