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학령인구 감소·인구의 수도권 집중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기반 지역혁신 포럼개최 - 하슈(HASHU)

대전광역시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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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전시는 학령인구 감소, 인구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포럼은 '지자체-대학-출연간 협력을 위한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과 '지역혁신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 공유'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3. 대학·기업 등과 함께 지역혁신 핵심 분야를 발굴하고 대학이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1. 사업명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2. 사업개요
 - 참여대상 : 비수도권 3개지역의 지역혁신 플랫폼
 - 참여주체 : 단일형(1개 광역시 또는 도), 통합형(인근 광역시간 통합)
 - 협업기관 : 기업·산업체·연구소·지역내학교·교육청·테크노파크·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지역혁신 관련 기관이 가능
 - 예산규모 : 국고 1,080억원, 지방비 총사업비의 30% 대응투자
※ (단일형) 국고 300억, 지방비 128억 (복수형) 국고 480억, 지방비 206억 내외

3. 향후일정(안)
 - 부총리 주재 권역별 간담회 : 2월 중
 - 기본계획 확정 및 공고 : 2월 말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 상정
 - 플랫폼별 사업계획서 제출 : 4월 말
 - 선정평가 실시 및 선정결과 확정 : 6월 초

 4. 대전시는 이를 통해 지역인재양성, 지역산업혁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생력 제고와 지역의 혁신주체가 중심이 돼 지역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교육부는 2월 중 부총리와 자체장, 대학총장, 협업기관의 장들이 참여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수용성을 높인 기본기획을 2월말 확정·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