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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가능성' 이어가기", 에이프릴(April) : 《The Blue》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가능성' 이어가기", 에이프릴(April) : 《The Blue》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뒷면)

治癒 (치유) 다시 6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는 치유(治愈)라는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돌 그룹이 잘 쓰지 않을 제목이기도 한 치유는 영어(아마도 'Heal')가 아닌 한자로 앨범 아트에 찍혀있는데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걸그룹보다는 포크나 인디 록을 하는 그룹에게 어울릴 듯한 타이들 단어는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도 됩니다. 궁금함이 드는 제목을 선정했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들이 궁금해서 들을 수 있을 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치유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러블리즈스러운 투명한 일렉트로닉 편곡을 통해 재해석됩니다. 가사로 보면 이 치유라는 느낌이 인트로와 타이틀에 한해서 존재하는가 하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해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앨범의 통일성이나 연계성이 약해졌습니다...

문화예술 2019. 9. 8. 15:34

[앨범이야기] 겨울의 종소리 지나 봄의 그날, 러블리즈(Lovelyz) : 《治癒 (치유)》 (앞면)

Lovelyz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앨범 타이틀곡 코러스 가사 프로듀서 윤상과 그 작곡팀 원피스와 함께했었고 그를 벗어나 새로운 작곡가들(원택, 탁, SWEETUNE)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윤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을 보여주면서 그룹만의 감성 코드를 완성해갔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 그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거나 후속곡의 부재로 어려움을 야기하지만, 러블리즈는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의 이미지에 음악성(윤상의 틀)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그려나갔습니다. 이러한 그룹의 기본적인 색(깨끗하고 청량한 일렉트로닉 백그..

문화예술 2019. 9. 8. 15:22

[앨범이야기] "'가능성' 이어가기", 에이프릴(April) : 《The Blue》 (뒷면)

The Blue 2018년 처음으로 시동을 건 것은 완전체는 아니었습니다. 멤버 이나은과 이진솔이 따로 유닛을 만들어 2월에 낸 라는 싱글이었습니다. 사랑스러움을 내세운 노래는 잘 드러나지 않게 팬들만이 아는 노래로 끝났고, 3월 다 같이 《The Blue》라는 타이틀로 미니앨범을 발매합니다. 같은 달 컴백한 마마무와 헤이즈가 있겠지만 작년 9월의 상황보다는 괜찮은 상황에서 앨범을 발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스타일과 컨셉은 이번 미니 앨범에서도 지속됩니다. 일관적으로 동화적인 요소를 넣은 타이틀곡들은 '파랑새'로 이어집니다. 앨범 아트에서도 보이듯이 살짝 성숙한 의상 콘셉트는 멤버들이 전부 20살을 넘긴 것을 어느 정도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당히 차분한 댄스는 이전의 곡들의 답습이라고도..

문화예술 2019. 9. 8. 14:51

[앨범이야기] "'가능성' 이어가기", 에이프릴(April) : 《The Blue》 (앞면)

Before 2015년 데뷔한 에이프릴(April)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아이돌'이라는 포화된 시장은 물론 비슷한 컨셉의 가수들과 경합을 하기에는 시기와 소속사(DSP)의 궁합은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해체된 카라(KARA)의 여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존의 카라 팬덤을 에이프릴 팬덤으로 이양시키려는 소속사의 책략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날이 갈수록 성장해가는 러블리즈(2014년 데뷔), 여자 친구(2015년 데뷔)에게 갈수록 밀려가는 형국이었습니다. 게다가 JYP에서 내세운 걸그룹 트와이스(TWICE, 2015년 데뷔), SM의 레드벨벳(Red Velvet: 2014년 데뷔, 2015년부터 5인조 체제로 개편)으로 양분되는 거대한 산맥 아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문화예술 2019. 9.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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