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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 Eyes

  •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뒷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앞면)

    2019.09.08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뒷면)

소신 있게 닮아가기 특히 보컬과 기타의 움직임이 같이 어울리는 건 이 그룹의 장점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들을 선보인 면도 있습니다. 첫 번째 곡인 를 들어보면 이러한 특성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팝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고, 간결하기 때문에 대중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탬포(빠르기)의 조절을 통한 지루함을 조율했다는 면에서 이들이 다이내믹한 곡도 쓸 수 있다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의 아이디어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앨범은 약간의 긴장들이 있습니다. 이 긴장들은 끝까지 흩어지지 않으며,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가사와 음악이 묘하게 섞이지 못하면서 만들어낸 부조화 같았습니다. 흐느적거리며 빈 곳을 향해 노래 부르는 가사들은 ..

문화예술 2019. 9. 8. 15:03

[앨범이야기] "소신 있게 닮아가기", Nap Eyes : 《I’m Bad Now (2018)》 (앞면)

Nap Eyes 보컬이자 기타연주를 맡고있는 나이젤 체프먼(Nigel Chapman)을 주축으로 구성된 캐나다의 4인조 밴드는 대놓고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름을 알리게 된 이유도 이러한 표방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과거 두 개의 앨범을 들으면 그러한 느낌은 훨씬 강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앨범을 거듭하면서 그들의 느낌은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만들어 놓은 구성 안에서 개성을 더해갑니다. 또한 이분법적 사고를 거부하고 싶어 하는 나이젤 체프번의 철학도 곁들어 음악과 가사는 스스로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과거의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현대인의 삽화 같았습니다. 그러나 애매하게 걸쳐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바로 '내가 누군가..

문화예술 2019. 9.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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