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하슈(HASHU)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503)
    • 사회일반 (216)
    • 문화예술 (162)
    • 오피니언 (121)

검색 레이어

하슈(HASHU)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Dinosaur Jr.

  •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뒷면

    2019.09.02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앞면

    2019.09.02 by HASHU 편집부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뒷면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다이너소어 주니어의 이 앨범은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하기 전, 본인들의 스타일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의 밴드의 사운드가 맞다. 좋게 이야기를 하면 절충적인 사운드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닐 영의 사운드에 비교되기도 하면서 동시대의 소닉 유스의 노이즈 록 양식에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확신보다는 불확신의 사운드, 예리하지 못한 보컬 스타일과 갑자기 절규하는 보컬은 밴드만의 독특함을 만들어 낸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3인 밴드가 그렇듯, 기타 사운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갑자기 커졌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형식이나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볼륨과 왜곡은 초기 그런지의 요소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하드코어 장르나 펑크 록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요소가 ..

문화예술 2019. 9. 2. 20:31

[앨범이야기] "백조를 잊어라, 돌멩이를 맞이해라": Dinosaur Jr.《Dinosaur (1985)》앞면

나도 몰라. 아마도 그건 그냥 어느 날 느낄 수 있는 단순한 기분이었을 거야. 2016년 커트 바일(Kurt Vile)이 롤링 스톤즈 잡지 인터뷰에서 에 숨겨진 이야기나, 노래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얻었는가에 대하여 질문했을 때 제이 매시스(J. Mascis, 보컬&기타)의 답변 등장, 다이너소어 주니어 다이너소어 주니어의 하드코어를 향한 집착은 훨씬 더 극적으로 흘러갔다.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J 마시스는 화장실에 45분 동안 앉아서 마블 만화책을 읽고 있는 긴 머리의 꼬마처럼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는 정말로 딱 그런 사람이었다. 마시스는 또한 닐 영을 무척 좋아했다. (… 중략…) 그들은 하드 록을 당시 널리 퍼져 있던 '얼터너티브'로 희석시켰고, 1970년대의 록 음악도 떠올리게 했던 다이너소..

문화예술 2019. 9. 2. 19:4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언론사 등록번호 : 대전 아 00210 |등록일 : 2014-09-25|070-7514-527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28, 에이블스퀘어
하슈(HASHU) 기업가정신매거진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민재명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