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임스 하든이 써내려 가고 있는 역대급 행보
매번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 어느 팀이 이번 시즌에 우승할 것인가와 더불어 누가 이번 시즌의 MVP를 탈 것인가는 NBA의 시청자라면 모두가 관심이 가는 대목일 것이다. 그리고 저번 시즌 MVP의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커리어는 누가 받아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의 경합을 보여주었다. 18-19 시즌의 MVP는 결국 아데토쿤보가 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와 같다. 밀워키 벅스는 18-19 시즌 정규리그 82경기 중 60승 22패로 승률 0.732로 정규리그 동서부의 모든 팀 중 가장 높은 팀 성적을 얻어냈다. 저번 시즌 평균 득점 36.2 점으로 코비 브라이언트와 카림 압둘 자바, 마이클 조던을 소환시킨 하든의 행보도 물론 대단했지만 그가 ..
문화예술
2020. 1. 3.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