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애틀란타의 소년 가장, 트레이 영은 어떻게 NBA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NBA 2019-2020 시즌, 동부 컨퍼런스 15개 팀 중에 가장 낮은 순위인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 있다. 애틀란타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애틀란타 호크스가 바로 그 팀이다. 저번 18-19 시즌에서는 29승 53패로 동부 전체 1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또한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그러나 이 팀의 중심에 있는 선수가 2년차 루키이자, 작년에 신인왕을 받은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와 신인왕 경쟁한 선수라는 것을 알면 모두가 놀랄 것이다. 그의 이름은 트레이 영, 201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뽑힌 선수다. 현재까지 트레이 영의 기록만 본다면 정말 이 선수가 2년차 선수인가 라는 의구심이 든다. 2년차 루키 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
문화예술
2019. 12. 3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