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의 눈] 대전 청년 공간, 그 천 일 동안
「대전광역시 청년 기본조례」 제23조를 근거로 생겨난 대전시 청년 활동 공간. 2018년 4월 12일 청춘나들목 개소를 시작으로 청춘두두두, 청춘너나들이, 청춘인포 이렇게 총 4개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4월 12일부터 약 1,000일이 지난 지금 '대전 청년 공간은 어떻게 운영되어 왔을까?' 1. 청춘나들목 청춘나들목은 교통의 중심인 대전에서도 교통을 상징하는 대전역 지하철 (지하 3층)에 위치해 있다.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이뿐만 아니라 대전 청년들의 문화생활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적인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여행이라는 개념을 다각화하였다. 자신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대전 여지도, 월간 대전 투어와 대전을..
오피니언
2021. 2. 10.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