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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말문을 터라” EBS 다큐프라임,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 - 하슈(HASHU)

    2019.10.2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이창동, <시> : 타자의 고통에 감응하는 윤리적 미학의 추구 - 하슈(HASHU)

    2019.10.2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세이] “말문을 터라” EBS 다큐프라임,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 - 하슈(HASHU)

대한민국 대부분의 20대 학생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지난 2월. EBS 다큐프라임은 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은 1부부터 6부까지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5부에 ‘말문을 터라’였다. “말문을 터라” 첫 시작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이 끝난 후, 한국 기자들에게만 질문 할 기회를 주었다. 이때, 우리의 보통의 상식으로는 '그렇게 대단한 자리'에 가 있다면 그 기회에 무언가라도 말을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실제로 그 자리에 있던 한국 기자들은 단 한명도 손을 들지 않았다. 어색한 침묵만이 맴돌고 있었을 때 결국, 기다리고 있던 중국 기자가 한국 기자 대신 아시아를 대표해..

오피니언 2019. 10. 27. 17:24

[영화] 이창동, <시> : 타자의 고통에 감응하는 윤리적 미학의 추구 - 하슈(HASHU)

프랑스의 철학자 엠마뉴엘 레비나스는 타인과의 윤리적 관계를 통해 주체성을 규정한다. 윤리적 관계의 전제는 '주체가 자기됨을 성립하는 것'이다. 자기됨이란 '주체가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하면서 즐김과 누림을 통해 개체로서 자기성을 확보'하는 것인데 이것을 향유라고 한다. 향유의 대상은 먹고, 마시고, 자는 행위들을 포함하는 삶의 구체적 내용이다. 염려와 불안보다는 즐김과 누림을 강조되는 개념인 셈이다. 그러므로 레비나스적인 향유는 곧 개인 주체의 행복이다. 자칫 개별 주체의 향유가 타인과의 윤리적 관계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이창동의 는 개인적 향유와 타인과의 윤리적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모순 없이 아름답게 승화되는지를 보여준다.주인공 미자..

문화예술 2019. 10.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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