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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앤드류에겐 '위플래쉬(whiplash)'가 필요했다, <위플래쉬(2014)>

    2020.04.1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열정이란 이름의 자기 파괴, <위플래쉬(2014)>

    2020.04.1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 앤드류에겐 '위플래쉬(whiplash)'가 필요했다, <위플래쉬(2014)>

영화 는 미국 셰이퍼 음악학교에 다니는 앤드류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앤드류, 그리고 플레처가 생각날 것이다. 앤드류에게 플레처는 어떤 사람인가? 플레처는 앤드류에게 늘 폭언을 퍼붓는다. “저능아가 어떻게 입학했지?”, “쓰레기 유대인 새끼”.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 앤드류는 플레처의 말처럼 친구도 없는 찌질이에, 엄마도 없다. 플레처를 만난 뒤의 앤드류는 친구도 없는 찌질이에, 엄마도 없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퇴학당했다. 앤드류에게 플레처는 선연일까, 악연일까? 앤드류는 플레처의 제안으로 JVC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성공하면 ‘블루노트’랑 계약하고, ‘EMC’랑 음반 내고, 링컨 센터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찍히면 다신 음악계에 발을 딛을 수 없다. 플레처의 예상..

문화예술 2020. 4. 12. 14:10

[영화] 열정이란 이름의 자기 파괴, <위플래쉬(2014)>

누구든 실수하기 마련이다. 열정이 크다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열정이 무언가를 실수라 착각하게 만들 때도 있다. 그래도 순수한 열정에서 나온 실수는 즐거운 성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광기를 열정이라 착각한 자에게는 성과 또한 실수가 된다. 고작 이것밖에 이뤄내지 못한 것은 실수다. 광기는 자기 파괴를 통해 실수를 극복하려 한다. 앤드류는 혼자 드럼을 연습한다.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박자를 탄다. 어쩌다 플래처의 눈에 들게 되고, 곧이어 플래처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간다. 플래처는 폭력적인 수업방식으로 앤드류를 몰아친다. 다음날 앤드류가 혼자 연습할 땐 박자를 타지 않고 속도에 집중한다. 손이 까져 피가 날 때까지 죽을상으로 드럼을 친다. 그는 드럼을 즐기지 못한다. 앤드류의 첫 번째 자..

문화예술 2020. 4.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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