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호불호 음료 어디까지 먹어보셨나요?
인터넷에 호불호 갈리기로 유명한 음료 7개의 사진! 익숙한 실론티와 아침햇살부터 이름도 생소한 코코넛워터 등을 구하러 온갖 편의점을 직접 돌아다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더불어 객원평가단의 의견도 종합해서 평가를 해보았어요. 호와 불호로 갈릴만한 음료는 모조리 쓸어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정 궁금하면 사서 드셔보시길!) 1. 웅진, 아침햇살 (500ml 1750원) 별점 ★★★★★ 재구매 의사 있음 이게 왜 호불호 음료라는지 잘 모르겠다. 어릴 때 쌀음료라는 이유로 엄마가 종종 사주셔서 익숙하게 접했던 음료라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다. 첫맛은 달고 끝 맛은 쌀 맛이 약간 감돈다. 콜라나 다른 음료들에 비해 덜 달고 목 넘김도 부드럽다. 숙취로 속 쓰릴 때 가끔 생각나기도..
오피니언
2019. 9. 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