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살기좋은 도시 대전(?) 자살 구조 출동 증가율 전국 1위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을 생명존중도시로" 만들겠다던 지난달 대전시의 외침은 무색해졌습니다. 소병훈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자살 출동 횟수는 무려 97.6%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2018년 자살구조 출동 횟수는 247건으로 전년 125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난해 대전의 수난익사(17건)가 전년(2건) 대비 무려 750% 증가했으며 세종의 경우 지난해 추락투신(22건)이 전년(9건) 대비 144.4%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3.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하루 43건의 자살 추정 구조출동이 있었습니다. 전국 자살 구조 출동수는 2017년 1만 1931건에서 3765건 늘어난 1만 5696건으로 31.6%가 증..
사회일반
2019. 10. 2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