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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밴드의 첫, 밴드의 10년 :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 《Dead Horse X (2019)》

    2019.10.23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조용한 힘(力) : 오브 몬스터스 엔드 맨(Of Monsters and Men), 《Fever Dream (2019)》

    2019.10.13 by HASHU 편집부

  • [앨범 이야기] 70년대 부기사운드를 들어보실래요? : Faces(페이시스), 《A Nod Is As Good As A Wink To A Blind Horse (1971)》

    2019.09.29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손때묻은 사운드 : The Hold Steady, 《Almost Killed Me (2004)》

    2019.09.24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2019.09.06 by HASHU 편집부

  •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2019.09.06 by HASHU 편집부

[하슈(HASHU)의 앨범이야기] 밴드의 첫, 밴드의 10년 :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 《Dead Horse X (2019)》

Touché Amoré 투체 아모레(Touché Amoré)가 재녹음본을 가지고 왔다. 《Dead Hores X》에서 다루고 있는 앨범은 밴드의 데뷔앨범 《…To the Beat of a Dead Horse》이다. 10년 전 밴드는 지금과 같은 위치를 점하지 않고 있었다. 데뷔앨범부터 주목받고 성공한 밴드는 아니었다. 하지만 잠재력있는 노래를 보여주었고 2년 뒤인 2011년 《Parting the Sea Between Brightness and Me》을 통해 영향력 있는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로 인정받게된다. 그리고 그 정점을 2016년 《Stage Four》를 통해 달성하게 된다. 밴드는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멜로디라인의 서정성을 강조한다. 이는 데프헤븐(Deafheaven)과 동일한 노선으로 보인다. 하..

문화예술 2019. 10. 23. 10:43

[앨범이야기] 조용한 힘(力) : 오브 몬스터스 엔드 맨(Of Monsters and Men), 《Fever Dream (2019)》

서정적 분위기와 깔끔함, 그리고 남지 않았던 흘러감 But I know that I've got to get running 하지만 도망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코러스 가사 중에서 아이슬란드 포크 팝 밴드 Of Monsters and Men(이하 OMAM)의 세 번째 앨범이다. 데뷔 앨범 《My Head Is an Animal》을 발표할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밴드는 포크와 팝의 중간지점을 적절히 이용하여 누구나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아이슬란드의 자연이나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내를 대상으로 난나 브라인디스 힐마르스되티르(Nanna Bryndís Hilmarsdóttir)의 음색이 덧붙여져 '조용한 힘'이 곁들어 있는 음악이 되었다. 이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과 편안함을 들려주었다. 물론 인디의 ..

문화예술 2019. 10. 13. 15:28

[앨범 이야기] 70년대 부기사운드를 들어보실래요? : Faces(페이시스), 《A Nod Is As Good As A Wink To A Blind Horse (1971)》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로드 스튜어트와 페이시스 ​ 장르: Boogie Rock, Hard Rock, Blues Rock, 기획사 : 위너스 브라더스 단위: 정규앨범 (LP) 러닝타임: 36분 04초 맴버: Rod Stewart(lead vocals, 1969-75), Ron Wood(guitar, vocals), Ronnie Lane(bass, vocals, 1969-73), Kenney Jones(drums), Ian McLagan(keyboards) 영국에서 활동한 페이스는 보컬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와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Ron Wood)가 합류한 더 스몰 페이스(The Small Face)의 연장선상의 밴드이다. 스몰 페이스는 60년대 비틀스와 함께 영국 모드 신을 이끌어 갔던 밴..

문화예술 2019. 9. 29. 02:38

[앨범이야기] 손때묻은 사운드 : The Hold Steady, 《Almost Killed Me (2004)》

60년대와 80년대 음악이 익숙한 사람에게 And I got bored when I didn't have a band And so I started a band, man 나는 밴드가 없을 때 지루해 그래서 밴드를 시작했어 가사에서 홀드 스테디(The Hold Steady)는 낯섦을 철저히 배척한다. 현대적과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다. 반대로 고유명사로 소환되는 과거들은 60년대 킹크스를 시작으로 70-80년대 수많은 하드록 밴드들을 관통한다. 이 모든 것을 관통하기 위해 밴드는 펍 록(Pub Rock)이라는 장르를 내세웠다. 펍 록이란 장르는 생소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장르의 전성기는 이 앨범이 나온 2004년과 상당히 떨어져 있다. 홀드 스테이가 음악적으로 내세우는 시대 1970년대 초중반 영..

문화예술 2019. 9. 24. 18:21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하)

수용과 변화 하지만 앨범적인 측면에서는 보면 또 달리보인다. 70년대의 아트록이나 앨범 록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양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한쪽에서의 예술성을 버리고 새로운 대중성을 창조해 낸 것은 매력적이거나 배신을 느끼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배신을 느끼기 전에 귀를 잡아당기는 곡들이 있다. 과거의 예스와 절단되지 않았다는 속삭임일지도 모르는 곡들이다. 빌보드에서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상을 받은 나 , 의 경우 과거의 예스 음악을 떠올릴만한 구성을 차용하고 있다. 과거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1974)》에서 보여준 기교적이고 과장된 내용을 부자연스럽다고 평가 했었다. 20분이 넘어..

문화예술 2019. 9. 6. 02:20

[앨범이야기] "수용과 변화" Yes: 《90125 (1983)》 (중)

"90125"으로 되살아나다 그런데 밴드는 되살아난다. 바로《90125》라는 앨범으로 말이다. 이는 개인활동을 실패한 맴버들이 재결합하여 발매한 앨범이기도하다. 처음에는 이미 해체된 밴드의 이름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았다. 예스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멀리 두고 싶어서 스스로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바로 시네마(Cinema). 1982년 음반 녹음을 시작했다. 그런데 녹음 6개월 만에 갈등이 생기고 보류된다. 그리고 과거 밴드를 이끌었던 존 앤더슨이 돌아오는 1983년 4월 이후 다시 녹음된다. 이 앨범이 완성된 후《The New Yes Album》라는 임시 제목이 붙여졌다. 그런데 앨범 명에 대해서는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틀란틱 레코드사..

문화예술 2019. 9. 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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