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티즌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 운영권은 기업이 대전연고는 유지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6일 앞으로 대전시티즌을 이끌 대기업과 합의했으며 이달안에 MOU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그동안 시민구단으로 운영되었던 대전시티즌은 대전시의 고민거리였습니다. 매년 70~80억의 시예산을 투입하지만, 프로리그에서 그 정도 돈으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대전시티즌의 역사 알아보기 한편 대전시티즌은 1997년 창단된 축구단입니다. 이떄 대전시티즌은 계룡건설 등 4개의 지역 기업이 컨소시엄 참여로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IMF가 터져 계룡건설을 제외한 3개의 기업이 부도가 났습니다. 결국 계룡건설은 구단운영을 포기했습니다. 2006년 대전시티즌은 시민구단으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매우 저조했고, 적은 예산으로 선수 영입도 쉽지 ..
사회일반
2019. 10. 2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