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식] 유성복합터미널 민간 사업자 KPIH 토지대금 완납, 완벽히 준공될 수 있을까?
요약 1. 이번 달 10일 유성 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민간 사업자 KPIH는 대지 매매금 594억 원을 완납했다. 2. 지난해 본계약 체결 후 1년 동안 구체화된 사업계획이 없었다. 따라서 KPIH의 재무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했다. 따라서 이번 매매대금 완납은 사업 정상화로 가는 중요한 첫 단추였다. 3. 유성복합터미널은 빠르면 10월, 11월에 착공을 시작한다. 주차장 추가 확보(교통영향평가에 따른)를 위해 예정보다 1년 늦혀진 2022년 완공된다. 4. 하지만 KPIH가 아직 시공사 선정과 PF를 확정짓지 않았다. 공공사업인 만큼 투명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KPIH는 정도와는 다른 길을 걸으려고 한다. 불확실했던 KPIH의 행보 유성버스터미널은 이용객에 비해 그 규모가 너무 작았습니다. 이용객들은..
사회일반
2019. 9. 1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