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65세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시 10만원 교통카드 제공…적은 금액에도 반납할까?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제도를 시행합니다. 2.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올해의 경우 1954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입니다. 3. 대전시는 이전에도 자진반납을 유도했지만, 인센티브가 없어서 2017년 79건, 2018년 153건 등으로 참여가 미흡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대전시는 지난 4월 26일 를 제정했습니다. 이후 시 예산을 확보해 '9월 1일 운전면허증 반납자'부터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시에서는 제도 시행 첫해인 올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약 800명이 자진반납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참여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대전광역시의 고령운전자 교통..
사회일반
2019. 10. 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