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인수합병 서비스
2018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업 회수시장을 위한 고민을 구체화할 때가 왔다. 소규모 인수합병(MICRO M&A) 해외에는 중개인 없이 온라인으로 웹사이트를 사고 팔 수 있는 Acquire라는 웹사이트가 있다. 한 해에 약 1,000개의 서비스가 매각되고 있으며 누적 거래 규모는 7천억원이 넘는다.기술거래사로서 경력과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거래 생태계와 회수시장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 싶다. 0 to 1을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1 to 10을 잘하는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스몰딜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마침 나도 개인프로젝트로 고민하던 아이템이라 반가웠다. 20분 정도 통화를 하며 우리의 역량을 분석하고, 사업의 가능성을 가늠해보았다. 우리팀은 빅테..
오피니언
2024. 1. 27.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