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드래프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NBA(미국 프로농구)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3일 개막전은 역대로 논란이 많은 이번 오프시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대결은 당연 뉴올리언스와 토론토의 대결입니다. 이 대결을 압축한다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자이언 윌리엄스(Zion Williamson)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전 시즌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의 싸움입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앤써니 데이비스(Anthony Davis Jr.)가 LA 레이커스로 이적하며 전력누수가 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르브론 제임스 이후 역대급 운동신경을 가진 자이언 윌리엄스를 드래프트에 성공합니다. 괴물 신인의 등장으로 뉴올리언스는 순식간에 화제의 팀이 된 것입니다. 아직 정식 NBA..
문화예술
2019. 9. 2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