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HSU)의 앨범이야기]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 더 하말레이즈(The Harmaleighs), 《She Won't Make Sense (2019)》
연약과 섬세함, 신선한 에너지 you’re writing anthems for the weak i’m hooked on every word because i’m weak well my mouth won’t stop moving but every song feels out of tune 당신은 약자를 위한 성가(anthems)를 쓰고 있어요 나는 약하기 때문에 모든 단어에 빠져들었죠 음, 제 입은 맘대로 움직이지만 음정은 하나도 맞지 않네요 코러스 가사에서 The Harmaleighs의 음악적 근원은 포크와 아메리카나, 컨트리 팝에서 기반한다. 그러면서 강한 기타 사운드는 이들의 주축이 되는데 이런 단면은 얼터네이티브 록(퍼지 가득한)적인 모습도 비칩니다. 기존의 흐름을 그대로 따른다기보다는 조금 더 시적..
문화예술
2019. 10. 17.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