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심하세요, 갑자기 증식한 화상벌레에 대해
화상벌레가 토종이었다니 스치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아프다'는 ‘화상벌레’가 대전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나온 결과에 따르면 이는 우리나라 토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상벌레’라고도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주로 동남아시아에 서식합니다. 기다란 개미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1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머리와 가슴, 배의 색이 검은색과 붉은 색을 교차하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숲 속에서 다른 곤충들이 먹이입니다. 물릴경우 나타나는 현상 청딱지개미반날개, 화상벌레에 스치거나 물릴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붉은 발진과 물집 및 고름입니다. 화상과 비슷한 외양과 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데러스 피부염’이라고도 하며 접촉 후 몇 시간이 지난 후에야 ..
문화예술
2019. 10. 10.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