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블로킹 17개', '이재영 26점' 높이와 공격에서 누른 한국, 일본에 1-3승리…월드컵 첫 승
요약 1. 한국 대표팀은 16일, FIVB 월드컵 3차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과 맞붙었다. 2. 범실도 많았고, 서브에선 밀렸지만 높이(블로킹 17개)와 쌍포(김연경, 이재영)의 48득점으로 1-3 승리를 거두었다 3. 지난 8월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에서 일본 청소년 대표팀(U-20)에게 겪은 1-3 패배를 설욕할 수 있었다. 4. 홈구장(11,700명의 관중)과 1군 멤버로 한국을 상대한 일본은 자국민 앞에서 씁쓸한 패배를 맞봐야 했다. 5. 이제 한국대표팀은 하루 쉬고 9월 18일 오후 12시 30분 펼쳐질 러시아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일본 상대 '높이'라는 장점을 살려 승리, 집중력 문제는 아직 1군과 1군이 맞붙었습니다. 지난 8월 아시아배구선수권 준결승에서 일본의 어린 선수들에게 1-3 패배를..
문화예술
2019. 9. 17.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