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2,067억원으로 의결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2019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2,067억으로 심의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더보기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는 매년 입찰을 통해 선정된 회계 법인이 각 사의 지출경비 자료를 모두 검증하고 운송원가와 관련 없는 비용을 배제한 후, 운송사업자와 협상한 금액에 대해 교통위원회 심의·의결 후 시장이 확정한다. 2. 운수종사자 인건비 1,330억, 연료비 257억, 고정비(관리/정비직원 인건비, 감가상각비, 보험료. 임차료 등) 48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증액되었다 3. 결정된 표준운송원가는 각 사에 적용해 연간 운송원가(인건비, 연료비, 고정비)를 확정하고, 수입금(버스요금 등) 차감 후 부족한 금액을 시 재정지원금으로 지원한다. 4. 표준운송원가 산출주기..
사회일반
2019. 12. 2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