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평촌산단 내 LNG발전소 대체할 기업은 없나?…대전시, '장기적으로 보자'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올해 6월, 평촌산단 내 'LNG복합발전단지 건설'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대전시는 지난 3월 한국서부발전 주식회사, 대전도시공사와 평촌산업단지 내 14만여㎡ 에 1조 8,000억 원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환경오염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건설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적극 수용한 대전시는 주민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발전시설이 들어오지 않기를 원한다면 반대를 무릅쓰고 할 이유가 없다 라고 밝히며, 발전소 건립을 위한 한국서부발전 주시회사와의 MOU체결도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MOU체결이 무산된 만큼 최대한 시간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2019. 10. 1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