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다시보기] 대학 구조조정의 바람, 목원대 국문학과 통폐합 논란 - 하슈(HASHU)
목원대 국어국문학과 통폐합… 학생들 의견은 뒷전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들의 정원 감축과 그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2014년 2월 발표했다. 이미 2011년도 부실대학으로 오점을 남긴 적 있는 목원대로써는 경쟁력과 취업률이 떨어지는 학과들에 대한 정원감축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유일하게 국어국문학과만이 2015학년도 모집정지를 결정했다. 예상대로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의 반발은 거세게 반발했고 현재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문제는 학과 학생들이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학교에서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사) 대전일보 2014-05-15 중 일부 발췌, 남동일 시민기자대학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학과 구조조정을 결정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학과를 다니고 있는 당사자인 학생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
오피니언
2019. 10. 27. 17:28